📌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은 필수입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추천메뉴
→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뉴욕에 사는 중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첼리 맨해튼(Cheli Manhattan)에 다녀왔어요.
사실 친구가 옆집 마운틴 하우스(Mountain House)도 강력 추천했는데,
제가 맵찔이라서 같은 사장님이 운영한다는 첼리를 대신 추천해주더라구요.
덕분에 부담 없이 중국 요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
분명 문밖은 미국이었는데??
진짜 중국에 놀러온 것 같았어요
중국 친구가 추천한 중국 음식 맛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친구는 여기 와서 고향에 온 기분을 느꼈던 걸까요?
메뉴판자체도 진짜 중국 책처럼 안에는 한지로 되어있고
묶음 부분은 실로 묶여있는거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느낀 건 정말 메뉴가 다양하다는 점!
워낙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는데,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서 몇 가지 대표 메뉴를 주문했어요.
먼저 기본 딤섬인 돼지고기 소룡포는 기대했던 대로 뜨끈한 육즙이 터져 나와 입맛을 돋워줬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비주얼이 압도적인 차 소스 새우 요리였는데,
맛 자체는 크게 독특하진 않았지만
서빙할 때의 퍼포먼스가 정말 멋졌어요.
예쁜 그릇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숨겨두고,
직원이 물을 부으니 하얀 연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면서 마치 연극 무대 같은 장면이 펼쳐졌거든요.
보는 재미까지 있는 메뉴라 강력 추천드려요.
직원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다며 권해준 스모크 피시도 맛있었어요.
바삭하게 튀긴 생선에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요리였는데,
마치 밥반찬처럼 익숙하면서도 손이 자꾸 가는 맛이었어요.
다만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얇은 생선 토막이 6~7개 정도 나오길래 “이게 끝?” 하고 순간 당황했답니다.
사워 앤 스윗 포크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탕수육 같은 맛이라 누구나 익숙하게 즐길 수 있었고,
마파두부는 이날 먹은 메뉴 중 유일하게 매운 요리였어요.
매운 걸 잘 못 먹는 저도 밥이랑 곁들여 먹으니 딱 맛있게 매운 수준이라 계속 젓가락이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국 음식 특유의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보다는
조금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했어요.
이번에 마파두부를 맛있게 먹은 덕분에,
다음에는 옆집 마운틴 하우스에 도전해서 본격적으로 매운 메뉴를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에서 중국 본토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마운틴 하우스와 첼리 맨해튼 추천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