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갔으나) 운좋게도 뉴욕 레스토랑 위크와 여행 기간이 겹쳐 4코스를 60$에 먹었습니다. 3코스만 했어도 됐을 정도로 배가 불렀어요.. 마지막에 디저트는 맛은 있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뉴욕 3대 스테이크라고 하죠? 그렇다고 하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뉴욕 도착해서 제일 먼저 느낀게 여기는 굉장히 상업적인 도시다..! 내가 알고 온 정보가 마케팅의 산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다..! 였습니다ㅋㅋ 홍보도 노력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뭔가 더 맛집이 있을 것 같아서 찾다보니 발견하게 된 것 같네요. 물론 나만 모르고 이미 다 아시는 맛집이었겠지만요ㅎㅎ
벤자민 스테이크하우스인줄 알았는데 건물 반대편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ㅎㅎ 프라임이 붙은 곳이었습니다..! 본점(?) 들어가는 복도에 유명인사들과 사장님이 사진 찍은걸 한 벽 가득 쭉 걸어놨더라구요. 맛집 만국 공통 특징인가 봅니다..^^ 예약 내용 확인하고 2층으로 안내해줬습니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맞춰서 새롭게 구성한 메뉴판을 갖다줬고 각자 다른 메뉴 시켜서 나눠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나눠먹는 문화가 원래 있는 건가요?ㅋㅋ 암튼 융통성 있는 청년이구만 생각하면서 다 다른 메뉴로 시켰습니다ㅎ
시저샐러드랑 부라타치즈 시켰는데 와,, 인생 샐러드였어요ㅠㅠ 2일 전에 다른 스테이크 하우스 가서 먹었을 때도 맛은 있었는데 여기 진짜 인생 샐러드ㅠㅠ 치즈도 너무 맛있어가지구ㅠㅠ 부라타랑 시저샐러드 같이 먹으니까 진짜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소스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ㅎ
사진이 왜 이럴까요..?ㅋㅋㅋ 스테이크를 무슨 돌멩이 같이 찍어놨네요ㅠㅠㅋㅋ 뉴욕 스트립이랑 필레미뇽(안심) 시켰는데 필레미뇽은 10$ 추가금 있었어요. 그래도 맛있어 보여서 미디움레어로 시켰는데 진짜 대만족.. 근막이라고 하나요? 질긴 부분 하나 없이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ㅠㅠ 저는 등심도 맛있어서 두 개 번갈아 가면서 먹으니까 안질리고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사이드도 매쉬포테이토랑 미니양배추 시켰는데 미니양배추에서 양념치킨맛 났어요!ㅋㅋㅋ 둘다 너무 맛있었고 매쉬포테이토도 버터 좋은 거 쓰는 맛....... 진짜 대만족...... 뉴욕에서 배가 진짜 부르다 못해 터질 것 같이 부른 적은 여기가 유일한 것 같아요ㅋㅋㅋ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었지만 진짜 장난 안치고 1인분 넘치게게 주니까 너무 좋았네요ㅎㅎ
디저트는 초코케이크랑 치즈케이크 시켰는데 절반 정도밖에 못먹었어요.. 생크림도 맛있었는데.. 작은 내 배가 원망스러웠습니다ㅜㅎㅎ
최종 후기는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갤러거 취소했습니다ㅎㅎㅎㅎ 더 안먹어봐도 될 것 같았어요ㅋㅋ
음식이라는게 비쌀 수록 더 맛있을 가능성도 높고 맛있는거 위에 또 맛있는거 있지만,, 저희는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스테이크는 종지부를 찍었습니다ㅎㅎ 뉴욕 레스토랑 위크 이용해서 다른 곳도 경험 삼아 한 번 먹어봤는데 거기는 퀄리티나 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다 좋은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ㅎㅎ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튼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는 다음번에 뉴욕에 가더라도 꼭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라 소개합니다ㅎㅎ 돈이 안아까웠어요~~
아, 그리고 원래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사장님이 계속 도시더라구요?ㅋㅋㅋ 저 사진 속에 계시던 분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살피시는 모습이 뭔가 고객 입장에서 믿음직스러웠달까,, 직원이면 신경쓰일 것 같은데ㅋㅋ 고객 입장에서는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ㅎㅎ 왕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