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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점 절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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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며칠전 뉴욕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에 들렸어요. 맛은 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양아치 같은 곳입니다.
동양인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 어그레션^^ 정말 굉장한 곳이었어요.
서빙하면서 그릇 던지고요, 후기를 나중가서 찾아보니 고의적으로 동양인만 한 곳에 모아둔다 하던데 진짜입니다.
옆테이블 서빙하면서 제가 먹는 얼굴 앞에 엉덩이 들이미는 건 약과고요, 먹는데 저희 음식 삿대질 하면서 이게 그 메뉴야라고 옆 테이블 시키는데 알려주기까지… 동네 음식점도 아니고… 이건 기본 적인 비매너 아닌가요…?
제일 결정적으로 영수증에 40달러나 추가해서 덤탱이 씌우려 했습니다.
처음에 가격 덤탱이 못알아챘을 때 영수증 사진을 찍는 걸 담당 서버가 보더니 찍지 말라고, 영수증 삭제하라고 하더라고요. 가게 지침인가 했습니다.
집가면서 곰곰히 먹은 가격+팁을 계산해보니 인터넷에서 본 것과 너무 다른 거에요. 아이폰 삭제한 사진 폴더에서 사진 복구해서, 휘갈긴 금액 인터넷에서 메뉴 보며 추리해보니 40달러나 추가해놨더라고요.
엄마는 기분 상할 수 있으니까 따지지 말자고 하셨지만 못참고 다음날 바로 가게로 달려갔어요.
영수증 사진 보여주면서 따지니까 지배인은 말 못알아 듣겠다며 어이없다는 식으로 승질내고, 제가 계속 말하니까 계산기 쾅쾅쾅 두드려보더니 그제서야 잘못 인정하고 어거지로 쏘리 미스 한마디 하고 40달러 환불해주더라고요 ㅋㅋ. (여담으로 저보다 먼저 들어간 백인 여성이랑 얘기할 때는 어찌나 친절하던지,,, 제 차례 되니 바로 태도 싹 변하더라고요?)
제가 사진 안찍고, 나중에 팁 지불 후 팁포함 지불금액이 명시된 영수증까지 따로 안받아놨으면 어쩔 뻔
고의가 아니었고 실수일 수 있죠. 하지만 영수증 사진을 못 찍게 한 게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유튜버 썸머썸머님께서 저랑 비슷한 일을 겪은 걸 영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친구가 제 케이스랑 비슷하다고 제보해줬어요.
썸머썸머님은 영수증에 마시지도 않은 커피를 추가해둬서, 서버에게 이게 뭐냐하니
아 너네 커피 안먹었지? 하하하 이러면서 급히 수정했다해요.
영상 속 채팅에서도 보니 팁 안줄거라 생각해 고의적으로 총 금액에 팁을 더해놓는다는 걸 봤는데 제가 이런 케이스에 당한 것 같아요. 저는 덤탱이 추가된 40달러에 또 팁까지 계산해 지불하고 나오게 된거죠.
찾아보니 이런 일들이 동양인들을 향한 고의성이 다분한 것 같던데, 피터루거 가실 생각 있는 분들은 꼭 재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가 한둘이 아닌 게 여기 불매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황당한 것 같아요.
안겪으신 분들은 단지 운이 좋으셨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모욕을 당하면서까지 가줄 필요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