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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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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근처의 작은 코너 식당입니다. 점심때는 사람들이 꽤 줄을 서 있는 것을 본 지라, 늘 궁금했던 차입니다.
센트럴파크 아침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게 앞에 줄이 없는 것을 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침(10시경)이라 그런지 저희 부부가 들어섰을 때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Lexington Candy Shop]
전통있는 맛집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콜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식당 벽에는 셀럽들과 주인/주방장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잔뜩 걸려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 우마서먼과 함께한 사진도 나란히 걸려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침식사를 할 겸 팬케이크, 오믈렛을 시켜 커피와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믈렛은 적절히 간이 되어 먹을만 했는데, 팬케이크는 얇고 살짝 그을린지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미국 어느 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흔한 breakfast의 느낌입니다.
음식이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뉴욕의 오래된 식당의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음식 맛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MET 가시기 전에 느긋하게 이른 아점을 드시러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