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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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실내공간이 너무 작고, 더워요)
🍩 친절도 0
🍩 총점(10점 만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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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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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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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에 가면 대표적인 브런치 식당들 리스트에 꼭 속해 있는
하바나 카페입니다. Cuban-Mexican restaurant 입니다.
외관은 파란색 벽면에 커피잔 그림이 있는 포토스팟이기도 합니다.
뉴욕에 오래 거주하면서도 밖에서만 봤지, 음식을 먹어보진 못 했습니다.
기회가 돼서 혼밥?하러 간 후기입니다.
일단 서비스는,, 리뷰를 보면 엄청 친절하신 분도 계셨다고 하지만,
저는 상당히 불친절했습니다.
이상하게 (개인적인 경험) 자메이카, 푸에르코 지역의 여성?분들은
동양인에 대한 응대가 아쉬움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인종차별이라고 하기에는 오로지 제 경험담이라 섣불리 말하기는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선 인종차별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른 서버(남자분)는 친절했습니다.
그 중에 두 여성분 바에 계신 분+ 다른 여성분이 불친절했던 거 같습니다.
주문 받을 때,
타코 1 과 (거기 대표 메뉴중 하나인) 옥수수 하나와 혹시 아이스커피가 있는지 여쭤보고
된다고 해서 아이스커피를 시켰습니다.
싱글타코는 안된다고 해서 타코 두 개를 시켰습니다.
(묻지 않고 plate로 나왔어요. 가격이 더 비쌌지만 그건 뭐 그러려니)
아이스커피가 안 나와서 손을 들어 제스쳐를 보냈지만, 보고도 안 오시더라구요.
결국 콘.타코 다 먹고, 다른 남성분에게 말해서 후식?으로 아이스커피를 먹었습니다.
먹는 와중에 (여기는 늘 붐비지만, 점심시간 끝나갈 시점에 평일이여서 한가했어요)
동양인(일본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 여성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자리 안내를 안 해주더라구요. 바에서 그 두 여성분이 수다 떠는게 일순위인지 보고도 그냥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그 일본분이 오더픽업하러 오셔서 그냥 기다리는 줄 알았.)
무안했는지 그냥 다시 나가더라구요.
점심 마치고 나가는 백인(굳이 인종을 말하자면)들에게 (심지어 인사도 안하고 나가는 뒤에 대고) thank you 라고 뒤에 대고 말씀하시던 여성분.
제가 저 나갈 때도 과연 해줄까 하고 귀를 쫑긋 해봤지만, 역시..
일단 서비스는 그 분만 이상했던 걸로 치더라도,
음식평을 하자면,
타코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Roasted Citrus Pork, Grilled Shrimp 를 시켰는데,
돼지고기 냄새가 나서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옥수수 구이.
"You come to Cafe Habana, you order the corn. That's just how it is." (메뉴판에 있음)
World famous corn 이라고 해서
옥수수 먹으러 갔는데,
기대에 못 미쳤네요. 옥수수구이라고 하면 옥수수구이 이상으로 다른 맛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cotija 치즈가 많이 뿌려져 있어서 옥수수맛이 거의 안 났어요..
맛은 딱 파마산 치즈가루 맛 밖에 안 날 정도로..
차라리 뉴욕에서 여름철에 열리는 street fair 에서 파는 숯불에 굽는 옥수수구이가
훨씬 맛있던 거 같아요. 그건 구운 옥수수의 구수한 고소한 맛이 나거든요.
커피는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맛났습니다.
핫커피를 도전하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여름철엔 안이 더울 수 있으며, 약간의 (왜 그런지 모르지만) 지린내같은 냄새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