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처음으로 떠났던 뉴욕 여행에서
회사 동료의 소개를 받아 처음 들렀던
소호의 치즈케이크 맛집
너무 맛있어서
총 3번이나 방문한
REAL 뉴욕 치즈 케이크 맛집을 소개한다.
Eileen's Special Cheesecake
17 Cleveland Pl, New York, NY 10012 미국
엘린스 스페셜 치즈케이크는
1974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가게이다.
힘든 코시국에도
굳건히 소호를 지키며
변함없이 그 맛을 유지하고 있다.
맛이 유지되고 있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첫 뉴욕 여행이었던
2019년 9월
땡스기빙 데코가 인상적이었던
2021년 11월
발렌타인 시즌인
2023년 2월까지
뉴욕에 올 때마다
빠짐없이 방문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여긴 사장님이
너무 프렌들리 하셔서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정형화된 맛과 모양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정감가는
이곳의 치즈 케이크 메뉴는
무려 25가지
2019년에 1피스 4.95달러였는데
2023년 현재는
1피스에 6달러 내외
하지만 팁 미니멈이 20%로 시작하는
미쳐가는 뉴욕 물가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다...
코시국에는 실내 섭취가 안되었으나
지금은 바 테이블에서
서서 먹고 갈 수 있으니 참고!
이제 그간 먹어본 메뉴 리뷰 고고
플레인 Plain
가격 5.75달러
한국에서 그간 먹어온 치즈 케이크와는 다른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생김새와
맛을 지니고 있다.
일단 치즈가 단단하거나 꾸덕하지 않고
크림치즈만큼 촉촉하고 부드럽다.
베이스는 식감을 살려주는 크럼블
플레인 치즈케이크 한 입을 먹고
뜨거운 커피 한 모금 마시면
치즈가 입안에서 스르륵 녹아들면서
입안에서 사라지는
Magic 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Strawberry
가격 6달러
요 친구는 비주얼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서 주문했던 메뉴!
딸기 시럽의 상콤 달콤함이
눅진한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위험한 그 맛...
첫 여행에 함께했던 언니 왈
한 판을 줘도 금방 다 퍼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솔티드 카라멜 Salted Caramel
가격 6달러
솔티드카라멜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이 좋아한다고 언급한 메뉴인데
세 번째 방문에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백선생 PICK 메뉴답게
단짠 + 크리미 촉촉 치즈 조합은
말해 뭐해
그나저나 미국 디저트의 단맛은
정말.... 혈당 스트로크가 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미친 듯이 단데
여기 메뉴는 적당히 달아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초콜렛 스트로베리 Choco covered Strawberry
가격 - 7.25 달러
예전에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초콜렛 코팅된 딸기를
너무 섹시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요런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똭!!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생겼던 것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주문 고고
But... 맛은 SOSO
다른 맛보다 1.25불이나 비싼
이 메뉴를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총평
엘린스 스페셜 치즈 케이크의
25가지 메뉴 중
웬만한 건 사실 다 맛있다고 보면 된다.
먹어본 메뉴 중에
굳이~ 추천을 하자면
깔끔한 치즈 본연의 맛은 플레인
상콤달콤한 시럽과의 조화는 스트로베리 or 블루베리
단짠단짠함은 솔티드카라멜
정도는 필수로 먹어보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뉴욕식 정통 치즈 케이크가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Eileen's Special Cheesecake
위치 및 영업시간
지하철
스프링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도보 1분
브로드웨이-라파예트 스트리트 에서
도보 6분
영업시간
일~목 오전 11시 ~ 오후 7시
금~토 오전 11시 ~ 오후 8시
*본 포스팅은 아무런 경제적 대가 없는 내돈내산 후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뉴욕맛집 #스푸파 #백종원맛집 #뉴욕치즈케이크 #소호맛집 #엘린스스페셜치즈케이크 #엘린치즈케이크 #현지인맛집 #체크인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