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 데이 인 뉴욕>
뉴욕하면 레이니 데이
영화 속 티모시 샬라메가 피아노 연주한 씬의 그 바에요
Upper east side에 위치한 칼라일 호텔(1930년 오픈, 바는 1947년 오픈) 내부에 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곳이어서 분위기 있는 바를 원하시면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호텔에 들어서 바로 안내받아요
따로 예약하시면 되지만 저희는 예약 없이 갔었는데 자리 여유가 꽤 있었어요
하지만 좁은 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아 자리 안내는 조금 걸렸다는..
안내받으러 들어가면서 찍었습니다
연주가 없는 다른 공간도 고급스럽더라고요.
자리 안내 기다리면서 찍은 뉴욕 바 느낌, 그자체
메뉴판 봐도 어떤 메뉴가 핫한지 몰라서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베스트메뉴 말씀해주셨어요 ㅎㅎ
강렬한 레드가 사진에 잘나오더라고요 예뻐예뻐
각자 주문에 만족해 하며 즐기고 있었어요
9시가 되어 연주가 이제 시작되려나 봅니다.
자리가 코너쪽이어서 아차차 연주자분들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고려하시길!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신기하게 벽면은 친근한 귀여운 그림들이 가득하더라고요ㅎ 되게 독특했어요.
제 자리에서 보이는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가장 유명한 특징이 벽화라고 하네요?!
바의 이름은 아티스트 Ludwig Bemelmans에서 따왔는데, 그가 바로 어린이 책 시리즈 Madeline의 작가에요.
그는 센트럴 파크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장면들 — 소풍 가는 토끼, 스케이트 타는 코끼리 같은 그림들로 바 전체를 채웠어요. 이 벽화는 현재 대중에게 공개된 그의 유일한 커미션 작품이에요. 그는 작업 대가로 현금 대신 칼라일 호텔에서 1년 반 동안의 숙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ㅎㅎ
뉴욕에 가시게 된다면 이 곳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