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뉴욕 여행을 다녀왔는데
혹시 지난 날의 저처럼 정보 구하시는 분 계실까 싶어
늦게나마 후기 글을 남깁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완전 갈만하다!
당시 저는 뉴저지로 숙소를 잡았어서
공항부터 숙소까지 우버를 타고 가면
200불 정도 드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미국 타주에 거주하면서 이미 미국 대중교통을 밥먹듯 이용해본 사람이었고 고작 교통비로 200불을 태우기엔 돈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LGALink Free Bus(Q70 버스이고 Fare Free라고 써있어야 공짜 버스입니다!)를 타고
퀸즈 Roosevelt 역에서 내려
지하철 비(당시 2.9불)를 내고 지하철을 타면
타임스퀘어까지 갈 수 있었어서 이 루트를 선택했어요
이동시간은 총 약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
뉴욕 지하철이 워낙에 악명 높다보니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게 잘 다녀왔어요
뉴욕을 떠나는 날에도 똑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짐이 적었어서 (기내 캐리어 크기의 캐리어 1 + 크로스백)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해요. 기억상 역 내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무겁거나 여러개면 혼자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또 꿀팁은 유튜브에 영어로
LGA to Manhattan 검색해보시면 공항에서부터 맨해튼 가는 과정이 영상으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영상 몇개 참고해서 갔더니 헤매는 거 전혀 없었어요 ㅎㅎ
+ 치안 관련 걱정도 하실까봐 이 부분에서도 후기 남기자면 아무래도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거다 보니 저처럼 캐리어 들고 다니시는 여행객 분들도 주위에 꽤 있었고 그냥 여느 평범한 도시의 지하철 모습이었습니다! 대낮 기준 위험하단 느낌 전혀 없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날 공항 버스 타는 곳이 어딘지 살짝 헤맨 적이 있는데 캐리어 들고 헤매고 있으니 주변 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방심은 금물입니다만 과한 긴장과 경계까지는 필요 없으실듯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인거 알아주세요!
이 밖에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