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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벤쿠버 경유로 라스베가스 in 이었는데요
일단 액체 면세품을 샀더니 일일이 다 뜯어보고 엄청 오래 점검하더니 통과하나 했거든요? 근데 물건은 재포장 해 줘 놓고 세컨더리 룸으로 데려가더라구요.( 가족모두 )
왜 왔냐 / 미국에 언제 왔었냐 / 언제 가냐 등등
묻더니 금방 내보내 주긴 했거든요
근데 느낌에 액체류 때문 같아요.
보통 가족들은 안 잡는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미국 입국심사 통과 후
두 번째 에어캐나다 타는데 우리 자리에 더블 부킹 되어서
세 명이나 같은 좌석 ㅠㅠ 우왕좌왕하느라고
여권을 아이가 떨어뜨렸는지
라스베가스 내려서 짐 찾았는데
아이 여권이 없는거에요 ㅠㅠ
에어캐나다 직원분께서 엄청 친절하게 여기저기 연락해주셨으나 없다고 ㅠㅠ 그래서 미국 거주 중인 친구 번호 남기고 나왔는데 다행히 기내에서 찾았다고 전화와서
이따 밤에 공항으로 가려고요.
내일 캐년으로 출발하고 4박 후 LA 친구네로 가서
LA 아웃하는 거라 찾아도 라스베가스로 다시 와야하니
너무 심난했거든요ㅠㅠ
게다가 GPT가 전자여권 아닌 임시여권으로는 캐나다 경유 ETA 비자가 안될거라고 해서 ㅠㅠ 애만 직항으로 바꿔줘야하나 그것도 문제였구요 ㅜㅜ
직원분께 정말 고맙네요 ㅠㅠ
교훈 1. 여권은 진짜 잘 챙기자! 크로스백 필수!
2. 캐나다 경유 미국 입국 시 액체류는 패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