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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너무 멀어서.. 대한항공 모닝캄 포기하고 (이코노미니까여ㅠㅠ)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탔습니다.
비수기라 10일전에 발권했어도 국적기 기준 100만원 정도 였는데 와이드프리미엄은 200만원 초반정도였습니다.
에어프레미아 한번도 안타봤고, 지연 후기 너무 많아서 걱정됐지만 넓은 좌석이 탐나서 결제해버렸어요!
YP131 : 인천발 뉴욕행 21:55 // 정시출발
YP132 : 뉴욕발 인천행 00:01 // 정시출발
- 체크인 : 인천발 뉴왁행 밤 9시 55분 비행기였는데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체크인 줄이 거의 끝까지 차있었습니다;; 보니까 뉴욕말고 LA행도 그때 있나보더군요ㅠ 와이드 프리미엄은 체크인 줄 따로 있어서 10분만에 체크인 했습니다.
돌아올 때는 널럴해서 어디든 줄이 없었어요.
- 탑승 : 갈 때 ) 와이드프리미엄 먼저 탑승했고, 8열 뒤쪽으로 탑승했어요. 내릴때도 8열 뒤쪽으로 내렸습니다.
올 때) 8열 뒤쪽으로 탑승해서 1열 앞쪽으로 내렸어요.
- 좌석 (갈때 7J, 올때 1D) : 얼마나 넓은가 궁금했는데 확실히 편했어요. 저는 체구가 작은 여자라서 더 체감이 컸을수도 있지만
발을 뻗어도 앞자리에 닿지 않았고 좌석도 널럴했습니다. 다리 받침대 올리고 좌석을 뒤로 최대한 젖혔더니 정말 편했어요!! 자는데도 불편함이 없고 앞뒤사람 신경쓸일도 없습니다. 앞사람이 최대한 뒤로 젖혀도 저에게 큰 불편함이 없어요!
다만 좌석이 넓어서 창가쪽 했는데 모두가 좌석을 뒤로 젖히고 다리 받침대를 올리니 옆사람을 뚫고 화장실 가기가.....
앞사람 좌석을 떙길수가 없으니 옆사람이 다리받침대 내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주셔야 나갈 수 있습니다...
괴로워서 올때는 통로했어요ㅠ.ㅠ 하지만 일행과 함께라면 창가 2좌석 너무 강추에요!! 통로도 넓어서 창가자리 둘이 앉으면 은근 프라이빗..?
돌아올 땐 1D 했는데 가운데 좌석 비어서 편하긴 했지만 1열의 문제점은 짐을 앞에 둘 수 없다는거에요...
게다가 바로 위 캐비넷은 사용할 수 없어서 3-4열 위에 넣고 그랬어요... 벽에 붙어 있는 주머니에만 짐을 놓을 수 있어서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이 화장실 및 승무원 통로라 지나갈 때 마다 커튼을 제끼는데 그때마다 제 발을 쳐서... 깼어요@.@
갤리 앞이라 계속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귀마개 챙겼는데 캐비넷에 넣는 바람에 계속 고통..ㅠ
테이블은 어느 자리든 손잡이 안에서 올라오고 반만 펼 수도 있고 다 펼수도 있고 앞뒤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엄청 편했어요.
화면은 1열은 아래에서 올리고 그 외의 열은 앞자리에 붙어있었습니다.
콘센트는 의자 밑에 있어요!
- 어메니티 : 쿠션, 담요, 슬리퍼 기본 제공이고 갈 때랑 올 때 어메니티가 달랐어요. 국적기 비즈니스보다 어메니티가 더 좋네요 ㅋㅋ (갈 때 헉슬리, 올때 아로마티카)
- 기내식 : 갈 때 올 때 모두 비빔밥 먹었는데 (그래서 다른 메뉴를 모르겠,..) 샐러드도 은근 퀄리티 높고 비빔밥도 맛있었어요! 국적기 보다 더 맛있는 느낌..? 타자마자 식사 제공되고 내리기 1-2시간 전 쯤에 또 제공됩니다.
- 엔터테인먼트 : 저는 아이패드에 다운받아가서 봤는데 영화나 예능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 와이파이 : 전 내내 무료인줄 알았어요... ㅠ 1시간만 카톡 정도 되는 와이파이가 무료에요. 갈 때는 그래도 1시간 내내 카톡 잘 됐는데 올 때는 카톡 보내지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어차피 돌아올 때는 잠만 잤습니다...
- 수하물 : 와이드프리미엄이라서 수하물 빨리 나와요!
그저 다리만 뻗고 갈 수 있기만을 바라면서 탔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
앞으로 미국행은 무조건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으로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