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VA비즈 로얄로렐 B777-300+A321 JFK-타이베이(타오위안)-인천 후기입니다.

JFK공항에서 루프트한자라운지를 추천 받았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음식에 별 특이점이 없어서 사진도 찍지 않았네요.

스얼 골드로 갈 수 있는 다른 라운지로 갈까 더 라운지앱을 쓸까 하다가 여유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졸다가 탑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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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좌석이 꽤 많은 기종인데다 탑승객도 많아서 우선 탑승임에도 줄서서 기다렸다는..

최신 기재가 아니라서 사선형 좌석입니다.

위에서 보면 작아보이지만 창문 두개반이 넘는 풀플랫 좌석이라 넓어요.

여기도 어매니티랑 잠옷을 주는데 개인적으로 ANA항공꺼보다 얇고 부드러워서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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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 먹어야죠!! 인원이 많다보니 서비스 속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여기도 샴페인 부터 주류, 음료 라인이 화려하네요~

기본 메뉴가 있지만 저는 미리 주문한 랍스터입니다.

에바항공 음식이 다른 기내식보다 많이 뜨겁다고 느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래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첼시마켓에서 안먹은 랍스터가 아쉽지 않았어요^^

화장실 다녀오고 침대로 변신시켰어요.

이불이 꽤 두툼해서 덮으면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덕분에 꿀잠 잤습니다.

그런데 비행시간이 더 길어서 그런지 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잔건지 개운하게 깼는데도 남은 비행시간 5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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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가 아니다보니 영화나 드라마가 볼만한게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 얻어걸린 "대가족" 따뜻한 가족영화라 재밌게 봤고요, 간식 타임♡

수시로 과자바구니 들고 다니면서 주시고요, 안가봤지만 갤리에 스낵류, 초콜릿, 캔디가 잔뜩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볶음면과 인스턴트 누들을 주문했습니다.

특유 향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둘 다 면이 너무 딱딱했어요.

우리나라 라면을 기대하고 시킨건 물에 빠진 쌀국수;; 국물만 먹고 보냈네요.

뉴욕에서 그리 입맛이 없더니 비행기에서 입이 터졌는지 계~~~속 먹고 마시고 했어요.

두번째 식사 타임;;

이것도 사전 주문으로 벨기에 와플 했는데 퍽퍽해서 과일만 집어 먹고 크루아상, 요거트로 찐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드디어 내려요~ 진짜 멀어요.

이제 비행기 하나만 더 타면 한국도착이니 마지막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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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내려서 환승까지 두시간인데 뉴욕서 약간 늦게 출발했거든요.

혹시나 물으니 전혀 걱정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려서 보니 그럴만도 한게 진짜 5분컷이었어요.

환승통로따라 걸어나가면 탑승 게이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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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국 공항 라운지라서 기대를 했는데 너무 기대해서 일까요..엄청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래도 음식이 꽤 괜찮아보였고 우육면이랑 밀크티 맛집이라 들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4가지 맛으로 있어서 양껏 먹고 보니 밀크티 넣을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2-2배열이라 총 8좌석이고 이코노미랑 바로 연결되는 작은 비행기에요.

여기도 꽉 채워서 탑승이네요.

웰컴 드링크는 상큼한 허니레몬주스, 식사는 둘 중에 선택인데 죽이랑 햄버거에요.

주류 메뉴판은 앞 비행기랑 똑같았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은 단거리 비즈 싸게 끊으신다면 술값만 해도 꽤나 이득일 것 같습니다.

먼저 과일과 요거트, 오트밀이 나왔어요.

빵은 밀크토스트 골랐는데 메인과 같이 서빙되었고요~

메인으로 플레인 죽을 기대하며 주문했지만 결과는

건새우와 버섯, 전통향이 버무러진 토핑이 잔뜩 올라가 있네요;;

살짝 걷어내고 죽만 먹었어요.

앞 비행기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인천행 비행기, 밥먹고 다운받은거 하나 보고나니까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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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퍼스트랑 비교하면 비즈니까 당연히 같은 수준은 아니고요, 그래도 잠옷주고 음식이랑 주류도 다양하니까 한번쯤 경험해 보시는 거 좋을 듯 합니다.

낮 비행기라면 더욱 많은것을 누릴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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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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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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