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로 1년전에 발권했습니다.
딱 맞춰서 오픈일에 한 건 아니고, 운 좋게 퍼스트 주워서 2주정도 후에 김네다 비즈 붙였어요.
김포-하네다는 B767-300이었는데 특이하게 2-1-2 배열이더라구요.
풀 플랫은 아니고 우등좌석 느낌인데 나란히붙은 좌석이라 복도좌석이 눕혀진 상태에서 창가좌석은 나갈 수가 없다는..
비즈좌석이 꽤 많았는데도 꽉 차서 갔습니다.
혼자면서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은 중앙좌석이 좋을 거 같아요.
칼피스로 시작하는 식사는 한 트레이에 나오고, 데리야끼 치킨 맛이 괜찮아서 많이 먹었어요.
후지산은 구름에 가려 끄트머리만 겨우 보였고,
말차 베이스 음료 하나도 안쓰고 마무리로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넘 좋았던 하네다-JFK THE SUITE 입니다.
B777-300이고 8석 중에 6석 탑승했어요.
좌석은 거의 호텔 엑스트라베드 크기고요, 문이 있어서 아늑하고 좋아요.
음식은 말할것도 없고, 술 못마시는 게 넘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회 안좋아해서 웨스턴식 예약했는데 일식이 시그니처라서 더 추천드려요.
비행 자체도 넘 행복했지만 하네다 스위트라운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일리지 쓰기에 최선의 노선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