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레미아 진짜 이젠 무섭네요. 모든 승객 다 탑승하고 조금 움직이는데 쿵~ 소리가 나서 다들 너무 걱정했는데.. 타이어가 터졌대요…
타이어 수리를 하겠다느니,,, 게이트로 옮긴다 하며 비행기 안에서 3시간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게이트로 모두 승객들 가라고.. 내려서 버스타고 게이트 왔고, 결국 여기서 결항 처리되었다고 알리네요.
가장 큰 문제 : 제대로 정비도 안 한 비행기로 이륙하려 했던 점. 어떻게 조금 움직이자 마자 타이어가 터지나요? 혹시나 착륙하다 터졌으면 저희 어떻게 되는 건가요??
두번째 : 대처가 말도 안되요. 이랬다 저랬다.. 지금 탑승 시간 (오전 10시 50분) 지난 지 6시간 째인데… 아직 짐도 안 나오고 있어요.
승객들 보고 표 취소하던지 변경하던지 말하는데.. 무서워서 다시는 에어 프레미아 못 타겠네요. 전 급히 한국에 일있어서 바로 오늘 밤 운행하는 아시아나 비행기 예약했어요.
위기 상황 대처도 못하고, 기본적인 안전 점검도 안하고..
제일 대단한 점은 탑승승객들 반응.. 다들 점잖으세요.. 화낼만 한데 모두 묵묵히 기다리고 계세요.~ 다들 운항 중 사고 안 난게 다행이라고.. 여기면서요~
어디다가 하소연이라도 해야 기분이 풀릴 것 같아 여기에 글 적어요.. 저처럼 돈 좀 아끼겠다고? 에어 프레미아 구입하지 마셔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