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 다시 베가스에서 엘에이로 갈때 두번 모두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하고 함께 다니다보니 수하물이 많았습니다.
사우스웨스트는 공항 외부, 내부에 각각 키오스크가 있고 저희는 각각 이용해보았는데 공항 외부의 키오스크에서 티켓 발권 시 외부의 bag drop을 이용해야하는데 거기서 무게가 조금만 오바되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더라구요. 그래서 캐리어 무게 맞추느라 공항 밖에서 가방 여닫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ㅜㅜ 28-29인치 캐리어 3개를 번갈아가며 무게 맞추는데 너무 애먹었네요.
샌프란에서 베가스 갈때는 공항 내부 키오스크 이용하고 내부에서 bag drop했는데 그때는 직원이 조금 유도리 있게 해줘서 50파운드가 약간 넘어도 오케이 하면서 가방보내줬었거든요. 이것도 케바케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구지 외부 키오스크보다는 내부 키오스크를 이용하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사우스웨스트는 얼리체크인으로 탑승순서를 정하는데 저희는 B 그룹 10번대 초반이었고 A그룹 탑승이 끝나자 갑자기 저희 둘째 애 이름을 크게 부르더니 Family 앞으로 나오세요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있는경우 그룹 안에서 우선순위가 있는건지 모두가 길을 비켜주는데 너무 어쩔 줄 몰랐습니다. ^^;;
연착도 종종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모두 제 시각에 다 출발했었고, 무엇보다 수하물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두번 다 공항에 두시간 전즘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수속하고 탑승했습니다.
이상 사우스웨스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