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 인천발 오후 4시 비행기타고 현지 오전 10시40분쯤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대한항공 기내식이며 어메니티가 다 변경되었다고 해서 사전 기내식도 미리 다 신청하고 갔네요.
저희는 전에 양옆2-2 나란히 또는 앞뒤 좌석으로 다녔는데 아이들이 이착륙 등 창가쪽 선호해서 이번에도 앞뒤 22 자리로 갔습니다.
저는 스테이크, 파스타 먹고 아들은 모두 다 한식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한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엄마 한입만 했는데 제꺼 보더니 ㅋㅋ 쉐어하기 싫은가봐요.
저는 보통 와인을 마셔서 이번에 유튜브 보다보니 어느 분이 스테이크에 꼬냑을 추천하셔서 저도 꼬냑을 부탁드렸는데 너무 쓰고 코가 맵더라구요 ㅜ 아직 그 경지까지는 아닌가봅니다.
중간에 라면 먹었는데 저는 전에 토론토행 대한항공 비지니스에서 먹었던(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 라면을 생각했는데 너무 맵게 나와서 저희 애가 물먹느라고 난리였네요 . 라면 끓이는 비법이 매번 다른가봐요…..
어메니티는 이번에 그라프로 싹 다 바뀌었습니다. 칫솔도 검정색으로 심플하게 바뀌고 마비스도 클래식 민트향으로 상쾌했습니다.
헤드셋도 노이지캔슬링 되는건지 모르지만 더 폭신하고 귀에 착 감겨서 장시간 착용해도 아프진 않았어요. 블랭킷도 더 폭신한 다크 그레이 컬러로 바뀌었어요.
마지막으로
슬리퍼도 예전에 그 납작한 슬리퍼에서 폭닥폭닥한 슬리퍼로 바뀌었습니다. 훨씬 낫더라구요. 모두 제품에는 변경된 로고가 딱 박혀있습니다.
갈때는 B777-300ER이었고 돌아올때는 B747-8i 2층 비즈인데 돌아올때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