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는 시기에 에어프레미아가 저렴해서 왕복으로 끊고 왔어요.
2월에 발권해놓고도 계속 지연 이슈, 결항 이슈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완전히 정상화가 된 건지 제가 오는 날에는 5분도 지연되지 않았네요.^^;
비행기에서 자고 와야 시차적응 될 것 같아서 전날 밤을 지새웠는데, 비행기에서도 잠이 안 왔다는.ㅜㅜ 그래도 기내 화면에 한국영화 안 봤던 게 많아서 몇 개 보면서 왔더니 시간 금방 지났어요.
승무원분들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왔고, 기내식은 비행기 뜰 때 한 번, 내릴 때 한 번 총 두 번 나왔어요.
친구랑 같이 탔는데 친구가 안 먹는다고 해서 두 번 모두 다르게 받아서 제가 둘 다 먹었는데; ㅋㅋ
1차 비빔밥, 돼지고기 덮밥 중 비빔밥이 맛있었고
2차 크림파스타, 잡채밥 중 잡채밥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알차게 닭다리 스낵도 사먹고 오징어짬뽕 컵라면도 사먹었어요. ㅋㅋ
지난 번 비행 때는 돈 아깝다고 간식을 따로 사서 비행기를 탔었는데, 생각해보니 3천원 5천원 비행기에서 쓰는 거 크지 않다 싶어서 이번에는 간식 하나도 안 챙겨서 탔거든요. ㅎㅎ 근데 초콜릿 같은 주전부리는 챙길 걸 그랬어요^^; 긴 비행에 입이 계속 심심하더라구요.
에어프레미아 앞뒤 간격 비교적 넓어서 편하게 왔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