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워싱턴
30분전에 트랙이 오픈되면 후다닥 가야한다해서 일찍 가서 대기하면서 블루보틀 한잔
캐리어가 큰거라서 어케하지 하다가 레드캡이 생각나서 레드캡 아저씨를 찾아다녔으나 안보이고 ㅠ 레드캡 고객대기장소안 직원을 애절한 눈으로 봤으니 무시당함 ㅠ
방황하다 Baggage Check-in 이 카운터에서 가능한거 같아서 물어보니 워싱턴이라 그냥 니가 갖고 타라고 ㅠ 가까운 거리라 안되나봐요
다시 방황하다 드디어 레드캡 만남
표 보여주면 짐 실어주고 대기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열차까지 같이 가서 짐 실어줍니다
레드캡이 좋은게 짐을 들어주는것도 있지만 같이 가니까 길 헷갈리지않고 다른 승객보다 전용길로 먼저 갈수 있습니다
아까 카운터에서 무시했던 그 아저씨가 짐을 실어줬고 팁으로 10불줬어요 5불주고 싶었지만 잔돈이 없음 ㅠ
여러분 1불 5불짜리 많이 챙기세요
아저씨가 짐칸에 잘 실어줍니다
2.워싱턴->뉴욕
유니온스테이션은 정문에 바로 레드캡이 있더라구요
7시 50분 기차인데 20몇분에 도착했는데 아저씨가 늦겠다고 불이나케 감 이번에 이용자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짐을 실어줬는데 여긴 짐칸이 따로 없고 위에 올려주네요 ㅠ
그래서 나 못뺀다 했더니 conductor가 도와줄거랍니다
컨덕터가 누구지 ㅠ 역무원인가
지금 기차안인데 이따 어케 내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시는분?
하필 역무원도 키작은 흑인여성이네요
정 안되면 붙잡고 좀 도와달라해도 되겠죠?
여튼 암트랙 및 레트갭후기입니다
트렁크 크신분들은 레드캡 적극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