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에어프레미아 후기입니다.
요즘 에프 지연이 많다는 후기와 달리
정시 출발했습니다.
오늘부터 써머타임 적용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도착 예정이었던 22:30 보다
30분가량 더 일찍 도착했었네요.
발권은 모바일 티켓으로 편하게했고
탑승 이틀 전부터 좌석 무료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탑승 이틀 전에도 앞쪽 좌석이 꽤 많았던 걸로 보아 유상 지정보다 무료 지정을 추천드립니다.)
식사도 한식/ 양식 중 선택 가능하고
간식으로 도넛과 커피
틈날때마다 승무원 분들이 물을 주시는 등
서비스 측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무료 와이파이 1시간 제공은
항공보안법 상 이유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최근 규정 변경으로
기내 충전 불가& 짐칸 보관 불가였습니다.
좌석 앞에 있는 주머니에 넣거나 개인이 직접 소지해야 했어요.
좌석은 이코노미 치고 넓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14시간 비행은... 허리가 너무 뻐근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비행 중 도움이 됐던 몇가지 추천템도 같이 적어볼까 합니다.
- 허리 안 좋으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파는 허리 찜질 핫팩& 눈 스팀 안대 챙겨서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허리가 아프면 두통으로도 이어지는 편이라...ㅎㅎ 그나마 이거 덕분에 요통이랑 두통이 덜했네요.
- 다리랑 발도 많이 붓기 때문에 간단한 마사지 기구 챙기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기내가 많이 건조하니 가습 마스크도 추천해요. 이거 쓰니 별로 안 건조했어요.
- 그리고 이륙 후 기압 차 때문에 귀 아프신 분들!! 다이소에 가면 비행기 기압 방지용 귀마개가 따로 있습니다. 그거 한번 써보세요. 저는 매번 비행기타면 귀 막혀서 아팠는데 이번엔 하나도 안 그랬습니다.
- 기내용 실내화 꼭 챙겨가세요. 에어프레미아는 기내 실내화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14시간 동안 신발 그대로 신고 있으면 너무 답답했을 거 같아요. 실내화 신으니 발도 편하고 화장실까지 이동도 용이했습니다. (이것도 다이소에 팝니다.)
이상 짧은 후기글 및 추천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