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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미국운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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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으로 렌트카 운전해본 간단 후기입니다.

일단 시작전에 저는 유럽에서 좀 살았고 운전은 여기저기 한 10개국정도에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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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빌려서 로드트립 다녀왔고 제가 느낀점은 운전매너나 이런건 유럽보단 아래고 한국보단 위 입니다.

전 독일에 살았어서 독일이나 북유럽등 주변국들 가끔 여행다녔고해서 유럽운전에 익숙한데 확실히 유럽보단 운전매너가 별로입니다. 특이한건 시골지역이나 국립공원에선 다들 여유롭고 스탑사인도 잘지키고러는데 LA 시내나 고속도로는 좀 막장… 비보호 좌회전하는데 반대편 차선 직진차량들때문에 기다리다가 직진신호 주황색으로 바뀌는순간 바로 좌회전 안하면 뒤에서 미친듯 빵빵거립니다;;; 주황색이라 반대편 직진차량 올수도있는데 아주 미친듯이 빵빵거리는걸 제가 운전하면서 한번, 길 걸어다니면서 두번정도 봤네요.

그리고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 차량 많아지면 차선변경을 짜증나게 합니다. 깜빡이 켜자마자 바로 차선변경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제 차량 앞 한 2미터? 이정도 공간으로 들어와서 브레이크 밟게 만드는것만 여러번 겪었네요. 그거 제외해도 1차선 추월차로가 잘 안지켜지는건 시내나 시골이나 뭐 고속도로는 비슷합니다. 신기한건 트럭들은 지정차로를 잘지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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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행자 보호는 잘됩니다. 보행자 우선은 당연하고 월마트처럼 마트 입구와 주차장 사이에 횡단보도처럼 그려놓은 보행자우선지역에서는 사람이 아예 없어도 차량들이 거북이속도로 다닙니다. 그리고 시골이나 국립공원처럼 차량통행량이 적은지역에서 앞차량이 느려도 한국처럼 뒤에서 똥침 위협운전이 현저하게 적습니다. 저는 보통 제한속도 + 10마일정도로 다녔고 다른차들 앞에 있으면 +20마일정도로 다녔습니다. 처음엔 과속단속이나 이런걸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5 마일정도로 달렸는데 다른차량들 운전하는거보니 뭐… 그냥 제한속도 + 20마일은 기본으로 다니더라구요. 레이더로 단속한다, 하늘에서 단속한다 뭐 이런 표지판들은 많이 봤는데 실제로 단속되거나 단속하거나 이런건 전혀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단속카메라도 못봐서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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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제가 느끼는 운전매너는 유럽(독일) >>> 미국 >>>>>> 한국. 이정도 수준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분들은 다르게 느끼는 부분도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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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나 표지판안내 등은 잘되어있다고 느꼈어요. 운전하면서 그닥 뭐 차선표시나 표지판을 보고 이해가 안되거나 이런건 없었고 운전하고 다니긴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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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비는 waze 라고 있는데 경찰이나 도로상황등을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재밌어요. 다만 저는 사용하면서 카플레이 연결하면 폰에서 프리즈 되고… 꼭 차량 네비화면에서만 검색해야되고 사용시 불편한점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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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미국여행시 렌트카 추천입니다. 도로안내나 차선표시등이 처음 운전해도 쉽게 이해가 되는 편이라서 금방 적응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운전매너가 좋아서 특시 시외로 나가면 운전하기 편해요. 뭐.. 시내도 한국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진짜 또라이처럼 운전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한국의 양아치들과 택시들에 비하면 보이는 빈도가 적다고 느꼈습니다. 대형트럭들 지정차로도 잘 지키는걸로 보여서 한국보다 고속도로 운전할때 안전함을 느꼈습니다. 한국과 확실히 다른점은 보행자보호가 잘된다는 점이니 이것만 주의하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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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레인 렌트카로 이용해도 온라인페이 간단한가요? 반납하면서 말하고 지불하겠다니 몇주뒤에 자기네한테 날라오면 제 카드에 청구한다는데 익스프레스 레인에는 5일 이내에 지불하라고 안내가 되어있어서 늦으면 추가비용이 있을거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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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2-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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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7 · 댓글 28 (카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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