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4 오전 10:05 뉴어크행 유나이티드 항공
탑승대기 중입니다.
전날 공항 근처 호텔에서 묵고
무료셔틀(radisson, holiday inn 두 곳에서 공항을 오가는 셔틀)을 타고 국내선공항(domestic airport)으로 왔어요.
* 애틀랜타공항은 국제선공항과 국내선 공항이 따로 있고, 국제선 탈 사람은 셔틀을 탈 경우
국내선에서 하차해
국제선공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호텔에서 7시 5분, 35분에 셔틀이 출발한대서
로비에 셔틀 탄다고 말하고 15분쯤부터 기다렸는데
24,5분경 셔틀이 도착, 짐 싣고 승객들 타고 나니 29분에 출발했어요.
시간 딱 맞춰 나오면 못 탈 수도 있겠네요.
유나이티드항공 마일리지플러스 가입하고
1등석(실제로는 비즈니스석)을 좌석지정까지
해 두어서 금세 수속할 줄 알았는데
키오스크에서 체크인하거나
셀프체크인(전날 문자로 링크 보내옴)을
미리 해두는 게 빠릅니다.
저는 전날 피곤해서 셀프체크인을 안 하고 자서
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 앱으로 하려고 하니
계속 앱이 꺼져서 줄을 섰다가 뒤늦게
웹으르 셀프체크인.
직원이 짐 부치는 것은 도와주었어요.
( 수속창구를 지키는 시니어 직원은
한 사람 수속 처리하는데 5분 이상 걸렸고
무척 태도가 고압적이었어요.
데스크앞 줄 선 사람에게도
무조건 키오스크로 가라고..
(서비스정신은 어디로?)
검색대로 가기 위한 줄은
clear plus와 standard, staff 용까지
세 가지 라인이 있는데
직원이 우리 부부를 보자마자
가운데줄(standard)로 가라고...
(어리버리하니 resident가 아닌 줄 알았나 봅니다)
clear plus는 연회비 153달러(현시점 기준.
1인당 요금)를 내고 미리 등록한 생체정보를 인식시켜 빠르게 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인데,
일행 중 한 사람이라도 clear plus가 아니면
함께 통과 못하고 일반 줄에 가든지
각자 다른 라인에 줄 서서 수속해야 하더군요.
(단체 수준의 대가족이 줄 섰다가 회원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다시 줄 서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가족은 보딩시간이 다 되어 양해를 구하고 허겁지겁 standard 줄을 새치기해 들어갔어요.)
7시 37분경 공항 도착해서
검색대 통과해 게이트로 오기까지
한 시간 20분쯤 걸렸어요.
이동시간 감안해 2시간 전에 오시면
평일 오전은 괜찮은 것 같아요.
뉴어크 공항까지 2시간 11분 소요.
ㅡ 세줄요약:
1. 호텔셔틀은 국내선공항까지만 운행.
2.국내선 이용은 두 시간 전에 공항 도착하면
많이 바쁘지 않다.
3. 체크인은 미리 해두자.
** 참고로,
제가 예약할 당시 유나이티드항공 기준
이코노미나 비즈니스(환불가능 이코노미)는
짐 부치는 비용이 별도라서
일등석(실제로는 이코노미보다 조금 넓은 좌석인 비즈니스)을 이용하는 거와 차이가 별로 없었어요.
2시간 이상 비행은 마실 것과 약간의 간식도 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