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델타항공으로 일본에서 미니애폴리스로.
여기서 환승해서 LA로 가는 항공편이였는데,
미니애폴리스까지는 연착없이 잘 왔는데
여기서 발이 묶였네요.
심지어 LA를 다음 날 아침에 가는 편이였는데
이 날은 풀북이고 3일 뒤에나 LA로 갈 수 있대서
이틀 후 라스베가스로 가는 표로 변경했습니다.
(일정이 LA에서 렌터카로 라스로 가려고 했던거라)
부랴부랴 숙소와 렌터카 예약 변경하고 있습니다.
제 일행은 스카이팀 밀리언마일이라 일반 줄 보다도
빠르게 변경한건데도 3시간이나 줄서고 시간을 썼습니다.
유독 델타 항공편이 캔슬이 많고,
나머지 미국항공사들도 더러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데,
렌터카 선입금 수수료와 호텔 취소 둘 다 어렵다는
말과 함께 아직 진행중입니다.
이틀이나 발이 묶여 공항 근처 호텔 묵고 있어요.
델타 측도 호텔 제공등 아무것도 못해준다며
배째라 하고 있네요.
캔슬 된 스케쥴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공항을 꽉 채웠고
거의 반나절을 보내다 빠져 나왔네요.
제가 미국 다섯번 이상 왔었고
많은 항공사들 타봤지만
지금 상황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당분간은 미국 항공편 신중히 예약해야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