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석은 처음이라 아침부터 두근두근 했습니다
제2터미널 도착해서 프레스티지이상 체크인하는 별도 카운터로 가보니 그곳이 그렇게 줄이 길게 서있는 광경은 오늘 처음봤어요. 비지니스 이용객이 엄청 많아졌음을 체감하며 들어가려는데 입구에서 구입좌석 체크하시길래 일등석이라고 했더니 그동안 몰랐던 별도의 룸같은 곳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이런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히면서 여권과 제 짐들을 챙겨가시고 다른 친절한분이 오셔서 음료 주문을 받아요
주문한 음료를 다 마시기도 전에 모든 체크인이 끝나고 출국수속을 한 후 퍼스트 클라스 전용 라운지로 깄어요
입구에서 티켓을 확인한후 제 이름이 새겨진 네임텍을 만들어주신다고 완성되면 가져다 주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넘 이뻐서 만족했어요
프라이빗한 개인공간들이 있구요 메뉴를 가져와서 음식을 주문 받고 식사하는곳은 따로 있으니 음식이 세팅되면 부르러 오신다더라구요
이런곳에 앉아서 십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준비된 곳으로 이동하라고 다시 오셨어요
전 갈비탕을 먹었는데 고기가 좀 질긴감은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드디어 일등석 자리에 앉아보니 비지니스석 보다 자리가 조금더 넓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일등석 메뉴가 양식과 한식중 선택이고 한식을 선택하면 비빔밥과 정찬중 다시한번 선택할수 있어요
일등석 이용한것중 젤 만족감 컷던부분이 음식이었는데 비지니스에서 제공되던 기내식과 꽤 레벨차이가 있었습니다
식사후 잠이 안와 샴페인, 와인, 꼬냑을 육포와 먹었어요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이부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나름 매트리스와 폭신한 이불을 세팅해주세요)
잠옷도 제공되는데 입지 않았는데 가져갈수 있는거라고 해서 챙겨왔어요
편안한 이부자리에서 자고 일어나면 다음 식사가 또 제공되죠
이번 신메뉴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전복밥에 양념장 비벼서 매운(나에겐 안매운) 소갈비찜과 먹는건데 갈비찜 식감을 기내식 답지 않게 너무 잘 살렸고 무마져 맛있더라구요~ 비빔양념장도 완전 맛있었어요
이렇게 호사를 누리다보니 뉴욕까지 너무 금방와버려서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이제 또 언제 타볼지 모를 일등석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