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에른입니다.
이번에 미국 여행 시 애틀란타로 입국했는데, 당시 탑승했던 후기입니다.
우선 탑승 기종은 747-8i로 코스모스위트 2.0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총 6좌석 중 탑승객은 저 하나! 앞에 기장님 한분 계셨어요.
저는 J열을 좋아해서 3J로 지정했습니다.
영상으로 한 번 더
재밌던 것은 당연히(?) 마일리지는 더 풀지도 않았지만 전날까지 유상을 조회했을때도 매진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널널한데요?
이럴거면 마일리지 좌석 팍팍 풀어라 댄공아!!!
어메니티와 기종인증
역시 748이 수납함이 넉넉하니 좋습니다
메뉴판 보시죠
한식정찬은 굳이 안 땡겨 스테이크 요청 드렸습니다.
주류 메뉴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바꼈고 특히 샴페인 페리에주에에서 앙리지로로 바뀐것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라인업이 변경되었네요.
술알못이지만 좋아라는 하기에 샴페인부터 시작해봅니다.
워낙에 주류박사님들이 많으셔서 평가는 못하겠고, 맛있습니다! 😅
이번 여행부터 데리고 다닐 베어브릭X라이언과 함께
덕후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건 아니고! 그냥 혼자 여행하는 비율이 높아 재미를 위해 데리고 다니려구요 ㅎㅎ
비가 많이 내리는 한국을 떠나 애틀란타로!!
식전 음식
망고 레몬 뭐시기를 곁들인 게살 한입 뚝딱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빵은 배부르니 하나만…
다음으로 캐비어서비스
캐비어 플레이팅이 바뀐 것 같지만 역시나 맛있습니다!
다음은 속을 달래 줄 수프와 샐러드
토마토 베이스라 갠적으로 그닥있고 샐러드는 신선하니 맛있었어요.
메인 스테이크 나오기 전 레몬셔벗
새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바로 스테이크!! 전에 레드 와인
이거 처음 마셔보는데 맛있어요! 쉐이퍼! TD-9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너무나 제가 딱 좋아할 굽기로 구워주셔서 순삭했네요
스테이크를 다 먹고 후식타임
엄선된 각종치즈와 신선한 계절과일입니다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종류별로 더 주셔서 넉넉히 잘 먹었어요
먹다보니 다른 레드도 궁금해서 말벡과 비교해봅니다
제 입맛엔 쉐이퍼 승!!
다음은 디저트타임으로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망고 무스
다 주시네요..소화제 챙겨서 타길 잘한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차로 속을 달래줘볼까요
숙취로 인해 베딩서비스 요청 드리고 화장실탐방
대한항공은 참 일등석 화장실이 아쉬운거 같습니다.
그렇게 양치 후 한참을 자다가 태평양 상공 어딘가를 찍어주고 해장을 위해 라면 요청
덜 익은 라면 좋아하는데 딱 알맞게 거기다 새우까지 넣어 주셨어요!!
해장하며 해장술 못 참죠
따숩게 구워진 쿠키에 조니워커블루 한잔..두잔.
간식으로 짜장면이 생겨 조금만 요청 드려봤어요.
소스가 아예 비벼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그렇게 먹고 다시 취침..
착륙 1시간 반 전 쯤에 식사 한다고 말씀드리니 맞춰서 깨워주셨어요.
요청 드린 메뉴는 또 면!! 콩국수 입니다
콩국수는 워낙에 좋아해서 평소에도 즐겨 먹는데 하늘에서 콩국수라니요.. 못참겠죠..??
논란이 계속되는 콩국수에 설탕? 소금? 물어보셔서 당연히 소금!!을 외쳤습니다
콩국수 전 샐러드 역시나 너무 신선합니다
그리고 메인인 콩국수입니다
시청의 진주회관이나 여의도의 진주집, 을지로의 강산옥과 비교는 안되지만 하늘에서 먹는 콩국수는 그 맛이 일픔이었네요
동치미 국물도 챙겨주시고,
고명도 예쁘게 올려주셨어요
밑반찬으로 수육이 아주 맛있게 나왔네요
그리고 후식으로 또 과일 한 접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합니다
13시간의 비행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만족할 만한 음식과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다시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애틀란타 랜딩 사진 몇장 남겨요.
처음 밟아보는 애틀란타, 그 설레임의 시작
델타의 고향답게 델타 항공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3A와의 거리 체감을 위해 찍고,
옷 갈아입고 내릴 준비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