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 때 여러 번 언급했었는데 미시간 이사 오고 나서 한국 가는 직항 비행기 선택지가 델타항공 밖에 없다.
그나마 그거라도 있는 게 어디냐며. 그래서 오늘은 인천 <-> 디트로이트 델타항공 좌석 이랑 기내식 뭐 나오는지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이거 한번 정리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적어본다.
하기야 어제 이웃님이랑도 댓글로 얘기했는데 포스팅 밀린 게 원 데이 투데이도 아니고.ㅎㅎ
delta 인천 디트로이트 구간은 에어버스 A350 기종으로 운영된다.
좌석
델타항공 앱에서 보이는 좌석 배치도이고, 오늘은 메인 캐빈 자리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
자리 오른쪽 위에 하얀색으로 세모 표시되어 있는 자리는 비용 부담해야 되는 자리다.
이거는 본인 항공사 티어나 그런 부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고, 상위 티어 고객은 무료로 적용된다.
비상구 좌석이 40, 41열인데 40열은 블락되어 있다가 체크인하기 바로 전에 열린다.
여기 가운데 3자리가 40 D, E, F 다.
우리는 보통 40B, C 선택한다. 그리고 41A 랑 J 가 또 꿀 자리인데, 창가지만 앞자리가 없어서 옆 사람 방해 없이 저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나와서 화장실을 갈 수가 있다.
나는 화장실 자주 가서 장시간 비행은 무조건 복도 자리를 선호한다.
장점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다.
공간이 여유로움.
단점
화장실 바로 앞.
모니터 꺼내야 됨.
화장실 바로 앞이라 사람들 왔다 갔다 하는 게 좀 거슬릴 수 있고 모니터를 의자 옆에서 꺼내야 돼서 이, 착륙할 때 못 본다. 하나 더 추가로 소지품 주머니가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일반적인 단점으로 언급되는 부분인데 나는 장 민감러라 오히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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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DTW -> ICN
메인식사, 간식, 내리기 2시간 전쯤 간단한 먹을 거 준다. 사진 찍어 놓은 거 보니까 작년이랑 올해랑 메뉴가 좀 달랐던 거 같다.
보통 탑승하고 제일 처음 주는 기내식은 3가지 메뉴 중에 고르는 건데, 보통 비프, 치킨, 파스타 이렇게 있고, 이 중에 비프가 약간 한국식 불고기 같은 거다.
ICN - DTW
돼지고기, 치킨, 파스타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사진에 빨간색이 돼지고기다. 약간 제육 스타일.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썩 맛있지는 않다.
어떤분 블로그에서 봤는데 컵라면이 있다고 하던데 몰랐다. 4월에 한국 다녀올때 한번 먹어보겠음.
뉴저지 살 때 대한항공 비빔밥 지겹다 했는데, 비빔밥 너무 그립다며.ㅋㅋ
남편 슬리퍼 터진 거 너무 웃겨서 찍었다. 이렇게 얇은 백지장 같은 걸 준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튼튼한 기내용 슬리퍼를 따로 준비해 간다.
자, 여기까지 인천 - 디트로이트 델타항공 비상구 좌석 기내식 한번 정리해 봤다. 요즘 여행 많이들 가시는데 비행기 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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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라이프 by 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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