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올랜도 가는 항공편을 알아보는 데 직항은 스피릿, 프론티어밖에 없더군요.
경유를 하더라도 메이저를 탈까 고민하다가 직항이 낫겠다 싶기도 하도 스피릿이라고 늘 문제 생기는 건 아니겠지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막상 타보니 기내도 깨끗하고 좌석도 생각보다 안 좁았어요.
키큰 미국 사람들도 잘 앉아가더라구요. 등받이가 고정이라 앞자리에 덩치 큰 사람이 탔다고 뒤로 눕혀서 불편한 상황도 생기지 않아요.
스피릿이라고 맨날 연착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좌석도 불편하지 않고, 겁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비행기에서 본 그랜드 캐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