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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 7박8일 여행하고
어제귀국한 사람이예요.
에어캐나다 타고 다녀왔는데
에어 개나타 라느니
무시무시한 리뷰를 많이봐서 너무 걱정했었는데
Anyway
어쨌든 잘 타고 온 후기입니다.
저는 여행5개월 전에
에어캐나다 예약했구요.
스카이스캐너 검색했을때 최저가로 떴었어요.
왕복 비행기표로서는 말도안되는 가격
왕복 105만원에 예약했어요.
아직 젊기때문에 환승도 괜찮다고 생각하는편이예요 ㅋㅋㅋ
하지만 발권을 했던 5개월 전부터 ~ 2023년 3월까지
여러번 비행시간이 바뀌었으며 !
문자나 카톡/ 에어캐나다 어플/ 이메일로 출발시간이 변경된 정보가 오긴 했어요.
다행히 환승시간은 70분으로 변경이 없었네요.
인천- 벤쿠버 행이 20분 늦춰졌다면,
벤쿠버 - 라스베가스행도 20분 늦춰지고. 그렇게요.
3월까지 몇번 비행시간이 변경되었구요.
그렇게 여행을 떠나는 4월말이 다가왔어요.
불안했던점은
1.70분이라는 짧은 환승시간
2.밥먹듯이 되는 연착
3.내 짐이 안오면 어떡하지 ..
결론 세개 다 해당되었어요. ㅋㅋㅋㅋ
비행기타는날 아침에
미리 체크인 하려고 어플을 열어보니
delayed 라고 떠있어서
그때부터 너무 불안했어요.
안그래도 환승시간도 짧은데
인천에서부터 한 30분 딜레이된거라서요. ㅜㅜ
예정 도착시간이 12 : 19 라고 떠있는거 보이시나요 ?
딜레이 안됐으면 11:55 도착 예정이었고
그다음 비행기
보딩타임이 12:30
출발시간이 13:10 이랍니다.
너무나 불안했지만
같은 에어캐나다 환승이니
우선 뛰어보자 생각했어요.
내리기 직전 한국인 승무원에게
저희가 환승시간이 너무 촉박하니 혹시 먼저 내릴수있게
해주실수 있냐 여쭤봤는데
gaurantee는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환승손님들을 위해서
환승 아닌 고객들은 앉아서 대기할수있게 기내 방송은 해드린다 했어요.
저희자리는 23 열이여서 꽤 앞쪽? 이었답니다. (이것도 5개월전에 예약해서 가능했던것 .)
드디어 12:19 벤쿠버도착
12:30 비행기 문열림
환승손님을위해 일어나지말고 대기해달라 방송했지만
고객들은 말을 전혀 듣지않음. ㅋㅋㅋ
내리는건 차례로 내렸어요.
US 표지판만보고 미친듯이 뛰었답니다.
<환승과정>
1.어떤 친절한분이 입구에서 여권/ 환승티켓검사
2.짐검사
이때 한국면세점에서 산 250ml 조말론 바디워시가 있어서 그거 검사한다고 시간이 5분정도 지체됨. ㅠㅠ
환승시간 촉박하신분들 !
면세품 큰거 사지마세요. ㅜㅜ
조말론 포장뜯어 성분검사 ? 같은것도 했구요.
씰 테이프 붙여서 포장 다시 해주는데도 좀 느릿느릿. ㅠㅠㅠ
3.입국심사장
다행히 줄이 거의 없었어요.
내 앞에 한두명?
정말정말 다행이었어요.
nexus줄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줄이좀 짧아서 거길 섰는데 제제는 없었어요.
입국심사질문 :
뭐하러왔니 ?
너네 북한사람 많이봤어 ?
난여기일하면서 북한여권 한번도못봤어. ( 바빠죽겠는데 스몰톡이 좀 길어짐. ㅠㅠ)
지문찍고 통과했어요.
4. 게이트까지 3~5분정도 미친듯이 또 뜀!!!
뛰면서보니 4명정도가 같은 게이트로 뛰고있었구요 ㅋㅋㅋㅋㅋ
우리는 12: 54 쯤 비행기 탔어요. !
We made it !!!!
-결론-
12:19 벤쿠버 착륙 ( 원래 11:55에 착륙했어야함 )
12:30 벤쿠버에서 비행기 문열림
12:54 다음비행기 마지막으로 탑승 !
그렇게 땀 식히며
2시간 더 비행해서 라스베가스 도착했어요.
라스베가스 스트립보이니까 기분이 어찌나좋던지~~
무사히 베가스에 도착했구나!
신나게 내려서
수하물벨트가서 짐 찾는데
짐이 안왔네요 ..
예상했던 일이지만 또 멘붕. ㅜㅜ
바로옆에 air canada 사무실이 있어서
내 가방이 안왔어 했더니
지금 벤쿠버에서 안왔대요 ..
사람은 뛰어서 탔는데 짐은 안옴.,,
미국 주소 알려주고
캐리어 브랜드나 색상같은거 알려주고요. ( 이건 미국에 있는 가족이 대신 해준거라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 )
baggage delayed report 도 한장 주셨어요.
제 이메일로도 delay 됐다고 메일이 와있네요 !
도착당일부터
target 이랑 ross
아울렛 돌면서
필요한것들 ( 옷. 화장품. 양말 ) 샀구요.
술 같은건 내역안보이게 따로 계산했어요 . ㅋㅋㅋㅋ나름 치밀함.ㅋㅋ
영수증은 잘 보관해둔 상태예요.
그 다음날 14시 정도에
불러준 주소로 짐이 도착해있었어요.
약 23시간만 ?
그날부터 베네시안호텔로 이동할 계획이여서 짐이 안오면 낭패였는데
정말 다행 ~~
한국 보험사랑 에어캐나다에 보상신청할생각인데
막막하네요 ...
귀국할때는
딜레이도, 짐이 안오는 일도 없었어요.
모든게 perfect
에어캐나다 총평
1. 너무 저렴하다.
대한항공에 비해 절반 가격
2. 인천에서부터 에어캐나다 혼자 딜레이 되어있다.
3. 한국승무원도 계심 !
환승시간이 짧은분을 위한 총평
1. 저처럼 운에 맡긴다면 괜찮음 ~~
뛰면될거야
다음비행기도 에어캐나다인데 우리 기다려줄꺼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ㅋㅋ
하 지 만
입국심사 줄이 긴 것에 대비해
최소 40분정도는 되면 좋겠다.
입국심사를 미국 본토에서 하는게 아니여서 그런지,
미국입국심사들 중 이렇게 줄 짧은건 처음이었어요. !!
미국본토에서 하는건 질문도 많고 줄도 길잖아요. ㅜㅜ
2. 면세품 사지마세요. 괜히 짐검사한다고 시간 낭비해요.
3.기내용 가방안에 중요한것들은 들고 타셔요.!
너무 걱정했던 비행이었는데
나름 가격대비 만족했던 비행이었어요.
저렴한 에어캐나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
끝 -
다음글은
라스베가스
세도나-플래그스태프-그랜드캐년-엔텔롭-자이언
이박삼일 여행으로 돌아올게요!
(참고: 닛산 murano와 함께한 자유여행)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