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메리칸 에어라인 이용후기

​라스베가스 직항 못 찾아서 에어프레미아로 LA가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라스베가스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각각 따로 예매한 거라서 입국장 빠져나와서 예약내역에 적힌 터미널로 이동하니 셀프체크인 기계가 있더라구요. 체크인은 어플에서 이미 했지만 수하물을 보내야 해서.

다행히 한국어 선택 가능합니다.

28인치랑 기내용 22인치 둘 다 제 이름으로 부치려다가 1인당 1개는 30달러 2개는 40달러이길래 일행과 각각 1개씩 하려고 수하물 1개로 30달러 결제했는데 baggage tag이 2개가 나오네요. 1개는 무료인가봅니다. 캐리어 기내용까지 부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싼 거 찾다가 베이직 이코노미로 했는데 이상한 자리 나올까봐 좌석은 미리 선택했구요. 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보딩 그룹이 9번으로 끝이다보니 기내선반은 이미 선점당했구요. 심지어 남의자리 선반까지 사용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들고탄 가방은 좌석 밑에 앞 뒤로 쑤셔넣었어요. 기내용 캐리어 들고탔으면 난감할 뻔 했네요.

비행시간은 한 시간 조금 걸리는 수준이어서인지 물 한 잔도 안 주구요.

기장님 조종도 거칠어서 이륙할 때부터 착륙할 때까지 끝까지 흔들리고(기류탓인지 착륙할 때까지 그런 거 보면 아닌 것도 같고) 결국 아이가 옷에 토했네요. ㅠㅠ 뭐 이건 특수한 상황이니까요

기내에서 냄새도 나구요. 다음부턴 아메리칸 에어라인 이용 안 할 것 같아요. 다음 여정도 스피릿 항공인데 이건 또 얼마나 심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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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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