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세도나 - 크리스마스에 홀리크로스 채플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에 chapel of the holy cross에 갔습니다.

조금 한가할 줄 알았는데 아침에 비가오고 낮에 맑아져서 사람이 몰린건지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주차장까진 엄두도 못내고 아랫쪽 길가에 세우고 걸어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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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존재감 뚜렷하던 채플은 가까이서 봐도 멋집니다.

끙차끙차 올라갑니다.

사실 주차장이 정말 코앞에까지 있어 접근성은 매우 좋습니다만 워낙 협소해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아랫쪽에 주차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걸어올라가는 길이 멀지않고 걸어갈만 하네요.

인도도 잘 만들어져있어서 걸어가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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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저도 따라섰지요 ㅎㅎ

입구에보니 안내문이 있습니다.

"발모양에 서서 고개를 들면 예수님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오..궁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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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있는동안 멋진 내부도 구경했습니다.

늘 보던 십자가가 아니고 웨이브있는 나무모양인것도 멋지고 틈새로 들어오는 빛이 이름처럼 홀리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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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금방금방 줄어듭니다.

쭈욱 앞으로가니 금색으로 발모양이있네요.

신발을 벗고 올라서서 고개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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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이컨택!!

흠칫 했습니다ㅠㅠ

부릅뜨고 계셔서;;;

마음속으로 크리스마스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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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멋지네요.

12월의 세도나 걱정했는데 덥지도 춥지도않고 여행하기 너무 좋은 시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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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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