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석때 휴가6일 써서 총12박 15일 미국서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in샌프란시스코 out라스베가스였고,
샌프란시스코 2박->빅서드라이브, 산호세 1박->요세미티국립공원 1박-> la 6박-> 조슈아국립공원 당일치기 -> 라스베가스 2박 -> 그랜드캐년 무박 당일치기 일정이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 모두 다 미국은 처음이었기에, 여행 계획 짜기 6개월전부터 미여디에서 많은 정보를 받아서,
제가 남기는 후기도 혹시라도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써봅니다^^
1. 입국심사
: 아 샌프란시스코 입국심사 조금(?) 빡셌습니다. 온 목적부터.. 어디어디 가냐, 얼마 가져왔냐, 누구랑 왔냐, 라스베가스에서 왜 아웃을 하냐 등등 ㅠㅠ 공부까지 해갔으나 막상 눈을 보며 얘기하려니 영어 울렁증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외운거 그냥 말했더니 심사관도 당황한 눈치.. 그냥 불쌍했는지 나중엔 들여줬습니다 ㅋㅋㅋㅋ 옆에 심사관분은 바디랭귀지까지 해주시는 친절함이 있었는데 저는 잘못 걸린...느낌...
2. 렌트카
: ㅊㅊ트립에서 빌렸고, 15일해서 100만후반대에 허츠-말리부를 빌렸는데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셔틀라인 타고 허츠까지 갔는데, 빌리는 줄이 엄청 길었어요. 렌트시간을 넉넉히 하긴 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혹시나 공항에서 빌리시려면 조금 시간 더 넉넉히 두세요!(입국심사도 생각해야하니 도착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계약서 쓸때도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열심히 발품했는데요. 영어 못하는걸 아시는지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걱정마세요 ㅋㅋㅋ 그래도 나중엔 꼭 계약서는 받으세요!!
차는 진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15일 운전을 한 경험상.. 세단보다는 suv빌리세요. 미국은 큰차들이 너무 많아 밤에는 그냥 헤드라이트가 눈을 쬡니다ㅠㅠ 후회했어요..
보험은 꼭 다 드시구요, 저는 연료충전 서비스도 가입되어있었는데요. 나중에 반납할때 연료가 없어도 상관없는거여서 편했습니다. 그런데 잘못 계산해서 반칸 남기고 반납해서 ㅎㅎ 아까웠습니다..
3. 미국 운전
: 1) 비보호 좌회전, 유턴 - 보통 왠만한 곳은 다 비보호 좌회전입니다. 유턴하는곳은 정말 극소수이기 때문에 비보호 좌회전 신호받는 방법 꼭 공부해가세요. 저는 유튜브로 공부해갔습니다. (예를 들면, 황색신호일 때비보호 좌회전 신호 받는 차대 가능수는 2대이다 라든가 스탑에서는 무조건 2초 멈추다가 출발하라 든가 중앙선 신호변경선 공부 등등 꼭 유튜브 보고 가세요) 첫날~이틀날까지는 적응을 못해서 왜이렇게 만든건지 참 이해가 안갔는데 몇일 운전하니 오히려 국내보다 미국이 더 운전하기 편하더라구요.
2) 운전자석 사이드미러 렌즈 - 처음 차량 받았을때 사이드미러 위치 맞추려고 하니, 운전자석 사이드미러에 사물이 너무 크게 보이는 겁니다. 대체 왜이런거야 차가 왜이모양이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 차량 운전자석 사이드미러는 조수석이랑 다르게 사물이 실물처럼 보이는 거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당황하지마세요. ㅋㅋㅋ 그래서 꼭 신호변경시 숄더체크 다시한번 더 체크하세요
3) 고속도로 운전 - 땅이 정말 어마무지하게 넓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만 시 넘어가려도해도 고속도로 타더라구요. 톨게이트도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빠지는 구간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구글맵을 보고 운전하실 때 미리 빠지는 차선을 타고 가세요. 그리고 속도제한이 있긴 하나 우리나라처럼 과속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저도 150 넘게 밟았는데요. 갑자기 차들이 멈추는 구간이 있습니다. 거긴 경찰차가 있어요. 보통 걸리면 벌금이 30~50만원 넘게 나오기 때문에 차들이 멈추는 구간은 꼭 속도 조절하세요. 그리고 시내운전할 때 너무 밟지 마세요! 홈리스들이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종종 많습니다.
4) 주차 - 무료주차 가능한 곳을 알아보실 때 최근 블로그글이라도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최대한 많은 정보 캐시고, 절대 빨간 보도블럭에 주차 하지 마시구요! 저는 왠만하면 퍼블릭 주차에 주차했습니다. 주차하실 땐 차 안에 물건 절대 놓지 마시고 트렁크에 놓이시거나 왠만하면 들고 다니세요! 다행히 저희 차는 털린 적이 없습니다. ㅎㅎ 샌프란시스코 여행할 때 차를 그냥 2박동안 호텔에 두고 다녔는데요, 여행할 때보니 차량 윈도우 깨진거 몇번 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주차 절대 조심하세요!! 왠만하면 그냥 우버타시구요!
5) 운전자 2명이상 - 혼자 운전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꼭 2명이상 운전자 동행하여 가세요!! ㅠㅠ
4. 일정
1) 저는 샌시, 엘에이, 라베 3개 도시를 갔는데요. 제일 좋았던 도시는 샌시였습니다. 엄청 위험하다고 했으나, 너무 늦게 다니지 않아서인지 위험은 크게 못느꼈어요. 아 총소리 한번 들었습니다.. 깜놀..ㄷㄷ 만약 미국서부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세개 도시 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뭔가 샌프란시스코만의 매력이 있어요. 출발전 미여디에서 검색했을 때도 저처럼 샌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뮤니패스 끊어서 케이블카 타서 너무 좋았어요. 케이블카 무조건 타시고, 낮에 빅버스투어도 했는데 바람이 정말 쎕니다. 꼭 바람막이 입고 가세요 ㅋㅋ 페리타고 금문교 갔다오는 일정이 있었는데요 선셋투어하면 정말 이쁠것같더라구요. 꼭 추천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라클파크도 갔었어요 ㅎㅎ 야구장 관람도 너무 좋더라구요.
2)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박하고 빅서드라이브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죽기전 꼭 드라이브해야하는 도로가 1번국도 라고 해서요. 또한 산호세 애플파크도 꼭 가고 싶어서 산호세 가기전 1번국도 타고 빅서까지 운전해서 갔습니다. 정말 추천입니다. 태평양 해변가 도로는 정말 장관이고 절경이에요. 편도 한 세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산호세로 넘어가서 스탠포드대학 가서 굿즈 사오고 ㅋㅋㅋ 애플파크가서 아이폰15프로맥스 구해보려고 했으나 역시 실패.. 애플파크도 한번쯤 갈만해요!
3) 요세미티국립공원 셀프투어로 갔는데요, 정말 무조건 가셔야해요. 미국의 스위스 에요..!! 그랜드캐년, 조슈아국립공원 3개중에 요세미티가 저는 제일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7시에 출발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루동안 보고 와워나호텔에서 1박하고 엘에이로 넘어갔는데요. 당일치기보다는 1박 하셔서 꼭 여유롭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워나호텔도 추천이에요^^ 절벽드라이브코스가 많다보니 운전 꼭 서행하세요. 특히 밤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요!! 헤드라이트에 의지해서 가야하니.. 초보운전자들은 비추입니다. 꼭 기름 꽉차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북쪽으로 들어가서 마지막에 남쪽으로 빠져나가는게 제일 코스가 좋습니다. 호텔 잡으신다면 밑쪽이나 중간 미러호 있는쪽으로 잡으시면 좋아요. 저는 마지막 코스를 글레이셔포인트로 잡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요세미티 전경이 다 보여요. 저녁엔 추우니 꼭 외투 챙기시구요!!
4) 놀이공원을 워낙 좋아해서 유니버셜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둘다 갔는데요 ㅎㅎ 둘다 도쿄, 오사카에서도 가서 비교가 됬는지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할리우드 투어랑 쥬라기공원 빼고는 다 별로였어요.. 특히 슈퍼마리오 월드는 진짜 ㄷㄷ 너무 별로. 그냥 뭔가 usj 가보신분들이라면 흥은 그렇게 안날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는 그냥 똑같아요.
디즈니랜드는 그냥 쏘쏘 였는데, 마지막 9시반 불꽃놀이가 최고였습니다. 사람은 진짜 너무 많았어요. 근데 유니버셜이나 디즈니랜드나 굿즈는 일본을 넘어설순 없네요 ㅋㅋㅋ 항상 굿즈 엄청 사오는데 이번에 사온게 없어요.. 흑흑
5) 그리피스천문대 - 꼭 오후5시이전엔 도착하세요. 차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꼭 우측건물의 옥상으로 나가서 해질녘 슬로우모션 찍고 오세요 ㅎㅎ 진짜 그리피스 천문대 이쁘긴 해요. 엘에이 전경이 다보여요!!
6) 타겟vs월마트 - 멜라토닌이랑 미국 시리얼, 과자 사려고 마트 탐방도 갔었는데요. 월마트가 훨씬 싸요. 멜라토닌 부탁한게 많아서 많이 사왔는데 타겟은 좀 비싼편이였어요. 멜라토닌이 수면보조제라는데 한국에는 수입금지이니 참고하세요 ㅎㅎ 가지고 들어올순 있어요. 약도 진짜 많아요. 부모님, 가족들 건강보조식품 많이 사왔습니다!
7) 트레이더조 - 유튜브보면 미국여행시 꼭 쇼핑해야하는 곳이 트레이더조입니다. 소스류 엄청 사왔는데요, 꼭 가세요. 여행기간 동안 먹을 요구르트 종류랑 과일류 싸서 많이 먹었어요^^
8) 데저트힐 프리미엄아울렛+조슈아 국립공원 당일치기 - 조슈아 국립공원가서 꼭 별보고 싶어서 조슈아 가는길에 낮에는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하고 조슈아 국립공원 넘어갔습니다. 데저트힐 갔는데 폴로, 노스페이스, 갭 옷 보통 50프로 할인 많이 해요. 특히 미국이라 사이즈가 다 크고 종류가 많아요. 신발은 그렇게 할인 안들어가는 것 같고 옷 많이 쟁겨왔습니다. ㅎㅎ 캐리어 공간만 있으면 노스페이스 패딩도 좀 사왔을텐데.. 50프로 할인이었거든여 ㅠㅠ 근데 캘리포니아 7프로 텍스 붙으니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보통 결제시 회원가입하면 할인쿠폰 적용해줘요 ㅎㅎ
그리고 4시쯤 조슈아국립공원 넘어갔는데 밤에 별 장난아니에요.. 진짜 서울 살면서 별본적이 없는데 ㅠㅠ 개감동입니다. 꼭 엘이디 렌턴 가져가셔서 꼭 빛비추기도 하세요!!
9) 그랜드캐년 무박2일 투어를 했는데요. 피곤하긴 하지만 무족권 가셔야 합니다. 이게 미국이구나 했어요. 저는 ㅁㅇㄹㅇㅌㄹ해서 결제해서 갔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이날 글루콤 2개 챙겨서 갔는데 ㅋㅋㅋ 오후에는 추우니 꼭 외투 가져가시고, 새벽에 맞은편 헤드라이트가 너무 밝으니 꼭 안대 챙겨 가세요 ㅎㅎ 그리고 옷 진짜 화사한거 입고 가세요. 사진찍으면 화사한 옷이 제일 사진 빨 잘받아요!!
10) 라스베가스 진짜 화려하고 더워요 ㅋㅋㅋ 10월초에 갔는데도 35도 ㄷㄷ 근데 또 밤엔 쌀쌀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약냄새가 곳곳에서 난곳이 라스베가스였어요. 머리가 띵.. 특히 프리몬트 거기가 제일 심했습니다.. 어린 자녀분들 델고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호텔가서 게임도 조금 해봤는데요 재밌어요 ㅎㅎ 게임하는방법 살짝 알아가셔도 여행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홍콩여행갔을 때 마카오도 갔었는데요. 마카오는 진짜 너무 짝통이 심했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라스베가스 일정이 주말이라 호텔가격이..ㄷㄷ 에어비앤비 했는데요. 스트릿거리랑 가까워서 괜찮았습니다. 호텔가격이 너무 비싸다하시는 분들은 에어비앤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오쇼도 관람하고, 하이롤러도 탔는데요. 오쇼 진짜 추천합니다. 꼭 보셔야 해요. 비싸더라도요. (자리선정이 중요하니 꼭 공부해서 예약하세요) 원래는 헬기 야경투어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하이롤러 탔는데요 좋았어요!
그리고 f1경기 도로 만드는것때문에 도로 지체가 장난아니에요. 혹시나 공항가시는분들은 시간 넉넉히 해가세요! 우버비용도 꽤 듭니다. 그리고 스트릿 거리에서 우버타실 때, 그냥 거리에서 내려주지 않고 근처 호텔 입구에서만 내려주니 참고 하세요! (도착지를 근처 호텔 로비로 잡으세요)
운전해서 하루는 스트릿거리 돌았는데요. 주차비가 ㄷㄷ 무료주차라고 최근 블로그글에서 보고 갔는데도, 하루 25불 이상 받더라구요. 왠만하면 차 끌고 다니시지 마시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니세요. 라스베가스는 관광객이 워낙 많다보니 위험하지 않아요 ㅎㅎ
5. 그 외 팁
1) 피로회복제 무족권 쟁겨갈 것
: 저는 약국에서 ㄱㄹㅋ 1박스 사서 하루에 1병씩 먹었는데요. 진짜 이거 먹은것과 안먹은거 차이가 커요. 저번에 유럽여행갈 때도 그 효과를 톡톡히 봐서 장기여행시 저는 무족권 챙겨갑니다. 잠이 부족한건 채울순 없어요. 근데 피로한건 진짜 없어져요!! 진짜 이건 200퍼 추천입니다. 무족권이에요 무족권
2) 트래블월렛카드 꼭 지참
3) 라스베가스 아웃시 위탁/기내수하물 무게 꼭 확인
: 대한항공 이용했는데, 아웃 탑승수속 진짜 빡세요. 기내수하물 가지고 들고갈 것을 다 저울에 올리고 10키로 이상 절대 못들고 들어가게 합니다.. 10월부터 자체 캠페인을 하고, 라스베가스가 좀 더 심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내수하물 무게 꼭 확인하고 2개이상 들고가지 마세요. 철저한게 맞긴 하죠..ㅠㅠ
4) 팁.. 진짜 어렵습니다. ㅋㅋㅋ 글고 너무 비싸요.. 18퍼, 20퍼, 22퍼 중에.. 눈치보고 20퍼 하긴했으나 너무 비싸요. 호텔에서 잘때에는 수건교체에도 한 침대당 2달러는 놓고 가야합니다. 팁공부 꼭 해가세요.
5) 보통 다 카드결제 인부분이 많습니다. 캐시 환전 많이 해가지마시고 딱 팁환전 해가실것만 해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는 환전 한 300달러 해간것 같아요 ㅎㅎ 캐시 잘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6) 신용카드는 여유롭게 가져가세요!!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7) 호텔이나 렌트카 빌릴 경우 디파짓 결제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취소가 2주 걸리니 참고하세요.
8) 식당가서 메뉴 시킬시 3명이면 2개 메뉴정도만 시키세요. 눈치 주지도 않고 양이 진짜 너무 많아요. 제가 왠만하면 햄버거 안남기는데 파이브가이즈가서 패티 너무 커서 남겼습니다. 인앤아웃이나 파이브가이즈 갈때도 프라이는 세명이어도 한개만..!! 어떻게 이걸 다 먹냐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2명이 가신다면 샐러드+메인메뉴 하나만 시켜도 제가 보기엔 충분합니다..
9) 저희처럼 10박 이상 여행 계획 하실 땐 중간에 하루 쉬는 날 주세요 ㅠㅠ 언제 미국 서부 또 오겠냐는 생각으로 빽빽하게 했더니.. 중간에 한사람씩 현타 와서 ㅋㅋㅋ 하루 중간에 쉬었어야 했는데 ㅠㅠ 꼭 여유두는 날 하루 꼭 주세요!!
10) 영어울렁증 심하신 분들.. 여행에선 또 어떻게 해서 또 잘 지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걱정마시고 출발하세요! 구글번역기가 다 도와줄거에요.. 하핫
6. 경비
대한항공 다구간 직항 150만원 / 렌트카 100만원 / 주유 30만원 / 호텔+에어비앤비 한사람당 120만원정도 (룸2개, 12박) / 식비 한사람당 100만원정도 / 개인적 쇼핑 100만원
약 600만원 들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식비가 많이 안들었어요.
7. 호텔
샌시: 그랜트 프라자 호텔/ 산호세: ramada by wyndham sunnyvale silicon valley / la: ramada by wyndham los angeles/wilshire center/ 라스베가스: 에어비앤비
=> 혹시 호텔 정보 필요하신분 계시면 댓글 주세요!!
그랜트 프라자 호텔.. 주차가 좀 은근히 짜증납니다. 호텔이랑 멀구요. 그리고 방이 너무 작구요.. 샌시가 어쩔수 없긴 하지만.. 추천해주고 싶진 않습니다.. 중국인사장님이 친근하게 해주시긴 하지만ㅎㅎ 그냥 그래요!!
글고 산호세 라마다 써니벨 실리콘 벨리 절대 자지마세요^^ 개미 천국입니다. 잠 못잤습니다. 개빡침. 호텔 전경은 좋음.. 근데 진짜 개미가 미친듯이 침대 올라오고 진짜.
엘에이 라마다 호텔은 진짜 완전 강추에요!! 코리안타운에 있어서 위치 최고고, 서비스도 너무 좋고 방 크기도 크고 물도 잘 나옵니다. 좋습니다. 주차공간도 엄청 크고 무료구요. 엘에이 라마다 체인이 두개인가 있으니 꼭 wilshire center 써있는곳으로 가세요. 진짜 엘에이 또 가면 전 여기서 또 잘 것 같아요.
이번 여행하고 와서 주위로부터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유럽vs미국서부 어떻냐는 건데요. 진짜 너무 매력이 둘다 달라서 뭐가 더 좋다는 건 없는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유럽보다는 더 도전정신이 드는게 미국서부여행 같습니다. 땅덩어리 자체가 너무 넓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젊으면 젊을수록 더 가라고 하고싶은건 미국서부 같아요. 유럽은 나중에 나이더 들어서도 가도 되지만 미국서부는 진짜 시간이 더 여유롭고 넓은 걸 보고 싶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것만 올렸는데요. 더 생각나면 추가 붙이겠습니다.
궁금한 거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꼭 미국 서부 여행 가세요!!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사진 한 500장 찍고 온것 같은데, 사진은 따로 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