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_________________________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늦은 카페 가입으로 늦은 후기 올려봅니다.
23살에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농구 직관을 해보고 싶어서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포틀랜드로 여행지를 낙점했어요.
예정 계획은 2/8~2/22, 자금은 부모님 지원 없이 군적금으로 모은 돈으로 출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환승하는데 첫 여행이라 환승시간을 5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았더니 시간이 남아서
뭐하지 검색하다가 바트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주저없이 이동(왕복 $21 ㄷㄷ)
역사에서 나오는데 처음 보이는 모습@@(Powell St 입니당)
취한다~
걸어다니면서 부모님과 첫 영상통화도 하고 잘 도착했다고 안부도 보내드렸죠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서 목적지인 포틀랜드에 도착하니 8시가 한참 넘은 시간
짐 찾고 숙소로 가야하는데 우버는 비싸서 포틀랜드의 교통, MAX 를 이용
(포틀랜드 대중교통은 2시간 30분권이 $2.50, 종일권이 $5.00 인데 저는 Hop fastpass라는 앱을 깔아서 충전하고 다녔는데 정류장이나 역 주변에 발권기가 있어서 발권해서 써도 가능해요. 근데 앱으로 하면 첫 카드 발급 $3.00 이 청구되고 발권기는 모든 정류장마다 있지 않아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강 중심 서쪽의 중심가라고 볼 수 있는 Pioneer Square에서 3블럭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밤에 걸어갈 때 좀 쫄았는데 이쪽 길은 호텔이나 상점, 회사 건물이 많아서 가면서도 마음이 풀리고 나중엔 활보하고 다녔어요 ㅋㅋ
첫 날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날 포틀랜드 일본 정원 - 호잇트 수목원 - 포틀랜드 동물원원을 다녀왔는데
출발 전 로드뷰에서 타코 한 접시 해줬습니다.
일본 정원까지만 버스타고 가고 일본 정원에서부터 동물원원까지 도보로 정복...
일본 정원에서 나와서 수목원까지 걸어서 도착해서 수목원이 어디지 하고 지도를 보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수목원의 하나의 루트... 지도에선 그렇게 멀지 않아보였는데 오르막길 + 생각보다 먼 길
다시 수목원에서 동물원까지 걸어가는 길도 수목원의 하나의 루트더라고요.(천조국 땅 넓이 클라스..)
동물원은 입장료를 받는데($24나 25로 기억합니다.) 돈 값 제대로 합니다. 엄청 넓어요!
3일째
포틀랜드에서 꼭 가볼 곳, 파웰스 북!!
책 안좋아하는 사람도 추천합니다. 아니 꼭 가야합니다.
카테고리 별로 방이 있는데 방 이름을 색으로 해놨어요. 방마다 책 구경하는 재미, 한 번씩 빼서 읽어보는 재미,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미국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나 알아보는 재미, 기념품 등등 2시간 순삭입니다.
(여기서 못참고 영어판 DUNE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 돈 윈슬로 라는 작가를 알게 돼서 귀국해서 '더 포스' 완독)
나와서 포틀랜드 커피@@ 스텀프타운 커피 한 잔 했는데 여기는 2호점인 거 같아요. 에이스 호텔 옆에 있어서 픽업해서 에이스 호텔 1층 라운지에 앉아서 몸 좀 녹였습니다.
가장 맛있는 커피 좀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커피가 아니라 원두 종류를 추천해줘서 원두를 전 잘 모르는 저는 어렸을 때 아이러브커피 게임하면서 들어본 원두를 달라고;; 또륵.. // 살짝 산미 있는 커피
Nob hill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포틀랜드 팀버스라는 Mls 축구팀 구장이 나와요.
숙소로 돌아오면서 Fred Meyer라는 대형마트(?)에 들렸다가
침대에서 포도 먹으면서 TNT 채널에서 NBA 시청(like American~)
4일째 되는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포틀랜드 토요마켓이라고 강변 공원에서 열리는 시장을 기대했는데
했는데 12월~2월까진 안하더라고요.. ㅠㅠ 아점을 푸드트럭에서 이것저것 맛보려 했지만 실패!
집에서 맨날 보는 한강뷰랑 포틀랜드 강변뷰, 서로 다른 매력을 풍기는 동시에 한강 바로 옆에 사는 환경이 감사해졌어요 ㅋㅋ
강변에 조깅하는 사람, 사이클 타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산책하다가 배고파서 부두 도넛 한 번 또 먹어줘야죠(포틀랜드 가서 도넛 먹으라는 말이 정말 많아요)
아쉽게도 부두 도넛 사진은 안찍었네요 ㄲㅂ
부두 도넛 옆에 있는 스텀프타운 본점으로 대체할게요 ㅋㅋ
이번엔 2회차니까 별다른 스몰톡 없이 주문만ㅋㅋ
돌아다니면서 느낀 건데 부두도넛, 스텀프타운 본점 이쪽이랑 올드타운, 차이나타운 이쪽이 한 구역 느낌으로 설정해서 막 돌아다니기 좀 무서워요. 노숙자도 많고 대마하는 흑인들, 중국 가게 등 뭔가 말 못할 무서움
일요일은 전까지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체력 보충 차 방에서 쉬었답니다 :D
※ 돌아다니면서 건물이나 여행지 분위기가 나는 사진들 위주로 찍어서 음식 사진은 거의 없네요 ㅋㅋ
2편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