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서부여행 | 포틀랜드, 대중교통 타고 우드번아울렛, NBA 농구 관람, 유니온 스테이션, 모다센터, 킬러버거, REI, World foods,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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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land, OR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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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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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일정 둘째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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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라서 1-2일이면 다 본다고 하지만

저희는 이 도시를 사랑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4박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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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스텀프타운 커피, 에이스호텔, 파웰 서점 등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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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다운타운 일정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seunghee614/222974624290

미국 서부여행 | 포틀랜드, 스텀프타운 커피, ACE 호텔, 파타고니아, 파웰 서점, 타이 피콕, Portland Portland, OR United States of America 안녕하세요:) 포틀랜드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전날에는 늦... <="blog.naver.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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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우드번 아울렛을 가기 위해

서둘러 유니온 스테이션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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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테이션 #포틀랜드유니온스테이션 #UnionStation #Portland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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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시애틀 당일치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리 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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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번 아울렛을 갈까 말까 참 많이 고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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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가자니 정보가 많이 없고 다들 렌트를 추천하고

그렇다고 반나절 아울렛을 가자고 렌트하는 것도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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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선물도 사야하고

tax가 없는 도시에 왔는데 아울렛을 안 가자니 아쉽고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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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안 되는 대중교통 후기를 정독해서

결국 버스를 타고 빠르게 갔다오는 것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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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스텀프타운 커피를 마시며 암트랙 버스를 예매했습니다.

유니온 스테이션과 암트랙은 기차에만 해당 되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버스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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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는 homeless가 정말 많습니다.

낮에는 걸어다녀도 괜찮지만 밤에는 택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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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테이션은 크진 않지만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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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미국 영화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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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물 하나하나까지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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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장거리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짐 맡기는 곳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색감이랑 꾸며놓은 게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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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 않아서 한 눈에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인이 잘 표시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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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대부분 미리 모바일로 예약하고 와서 티켓 부스를 자주 이용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창구들이 대체로 닫혀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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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매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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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E 쪽으로 나가면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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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로비로 들어가면 안 되고 외부에서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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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택시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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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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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trak.com/

Amtrak Tickets, Schedules and Train Routes Book your train and bus tickets today by choosing from over 30 U.S. train routes and 500 destinations in North America. <="www.amtrak.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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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중교통으로 우드번 아울렛을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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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트랙 웹페이지에서 'Portland Union Station → Woodburn' (PDX → WBN)을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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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저희는 12:00p - 12:50p를 예약했습니다. (5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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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급하게 예약해서 Value 티켓으로 인당 $9에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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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돌아오는 버스도 미리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우드번에서 포틀랜드 다니는 버스가 하루에 많지 않습니다. 하루에 4대 정도?

-돌아오는 버스는 3:15p - 4:10p를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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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려주는 곳에서 아울렛까지 20-2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 계산을 잘 해야 합니다.

**저희 일정대로 버스를 예약한다면 실제 쇼핑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입니다.

***더 늦은 버스도 있긴 했습니다만 (8:10p) 그정도로 늦게까지는 있을 것 같지 않아 빠르게 쇼핑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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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버스타는 곳은 유니온 스테이션의 오른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유니온 스테이션 기준 다운타운을 남쪽에 두고 봤을 때 가장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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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다운타운 쪽으로 바라보면 이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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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예매한 표를 보여주면 바코드를 스캔하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우드번이 종점은 아니고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이며

제가 탔던 버스는 Eugene 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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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쾌적했고

버스 뒤쪽에 화장실도 있었으며 (이용해보진 않음)

기사님께서 재치있게 안내도 잘 해주셔서

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재미있게 창문 밖을 구경하다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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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할 때쯤 되서는 다 왔나 계속 고개를 빼꼼 빼꼼 하게 됨ㅎㅎ

거의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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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버스 정류장을 잘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포틀랜드 갈 때도 같은 정류장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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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내려서는 고속도로를 건너야 합니다.

인도가 잘 되어 있어서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걷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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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번아울렛 #우드번프리미엄아울렛 #우드번 #포틀랜드아울렛 #WoodburnPremiumOutlets #Woodburn #WoodburnOutlets #PortlandOut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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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내려서 20분 정도 걷다보니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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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아울렛과 비교하면 작은 아울렛이지만

그래도 소비세가 없는게 이 아울렛의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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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조금더 쌌다면 더 많이 구매를 했겠지만..

그 덕분에 좀더 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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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시간이 1시간 40분 밖에 없었기 때문에

미리 갈 브랜드를 찍어서 순서대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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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확인은 아래 공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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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miumoutlets.com/outlet/woodburn

Woodburn Premium Outlets® A shopping center in Woodburn, OR <="www.premiumoutlets.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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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쇼핑하느라 사진이 없는데..

저희는 폴로, 나이키, 크록스, 디즈니, 뉴발란스, 르쿠르제만 찍어서 방문했고,

추가로 코치,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어그, 마크 제이콥스, 토리버치 등을 많이 가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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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꺼 보다는 주로 선물 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나이키에서 엄청 샀고

어머님들 선물을 르쿠르제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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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기간의 반절이 지나가는 동안

지인들 선물을 못 사서

선물을 사야 한다는 근심걱정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 아울렛 쇼핑으로 다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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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해보이지만 엄청 크고 무거운 쇼핑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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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도시였다.. 포틀랜드..

하루종일 쇼핑한 기억 = 행복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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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서 구매한 영수증..

동생과 조카네 줄 나이키 티셔츠를 구매하고

그게 또 예뻐서 우리꺼도 하나씩 사고..

그 정도 밖에 안 산거 같은데 왜 영수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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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버스를 타고 포틀랜드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차로 가면 더 편하고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었겠지만

버스로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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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테이션에 도착해서

REI 레이로 걸어갑니다.

걸어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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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에서 포틀랜드로 돌아올 때는 종점이라

한 시간 동안 마음편히 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체력이 조금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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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거리에는 이런 사소한 구조물이나 아트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시 전체에 센스가 녹아 있는 느낌..

포틀랜드 옆을 지나는 강에 있는 실제 다리일 것으로 추정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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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분 좋게 걷다보면

어느새 눈에 들어오는 레이 매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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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 #레이 #포틀랜드아웃도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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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부터 짝꿍이 꼭 가야 한다고 했던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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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상 아울렛을 갔다와서 레이까지 갔다올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짝꿍은 무조건 간다는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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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쇼핑백 양손에 가득 들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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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천국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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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려고 직원 분께 말을 걸었는데

레이 멤버십을 영업하셨고

아마 저희가 포틀랜드에 살았다면 당장 사인업 했을 것 같은 혜택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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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 빼곡하게.

구경에 정신이 팔린 짝꿍을 꺼내오느라 애를 먹었지만

저에게도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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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거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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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벽화도 구경하고

포틀랜드를 걷다보면 예쁜 벽화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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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예쁘다며 또 멈춰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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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건물도 예쁘다며 멈춰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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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건물들이 각기 다르게 예뻐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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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뿐만 아니라 포틀랜드를 오면

가고 싶은 매장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아웃도어 매장, 신발 매장 등등)

시간이 없어서 지나가는 정도로 겉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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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에서 실 체류시간은 2.5일이었는데

왜 시간이 부족하니...

분명히 널널한 일정이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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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지 하루만에 벌써 포틀랜드를 떠날 것을 아쉬워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World Foods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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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Foods #월드푸드 #포틀랜드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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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계획했던 곳은 아닌데

유니온 스테이션 가는 길에 예뻐보여

호텔 돌아가는 길에 들리자고 했던 식료품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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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ery 구경하는 거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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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도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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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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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맥주 한잔과 함께 강아지와 산책이라니!

(목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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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할로윈 분위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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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색깔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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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건 주는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성비의 피노누아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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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맥주, 쇼핑에 와인까지.. 포틀랜드 너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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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너에 엄청 많은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사가긴 할건데 어떤 걸 살지 몰라서

일단 이곳에서 와인은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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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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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 코너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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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를 먹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시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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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참 재료들이 신선하고 영양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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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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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ecliptic 브루어리가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다운타운과는 떨어져 있었고

마트에서는 6개씩 묶어팔아 결국 못 마셔봤다는 슬픈 이야기..

여기까지 왔는데 못 마셔보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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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쇼핑백이 2개나 있어서

일단 호텔에 짐을 두고 다니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가는 길에 마주친 나이키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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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스토어 #나이키포틀랜드 #나이키 #Nike #NikeStore #NikePor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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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에 나이키가 한 가득이지만

지나가는 길에 궁금하니까~ 특별한 게 있나~

확인할 겸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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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3층으로 되어 있으나

그렇게 넓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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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점은 없어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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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건 문 앞의 무서운 경호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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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던져두고

서둘러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농구를 보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합니다.

(포틀랜드에서 왜 이렇게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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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버거 #KillerBurger #포틀랜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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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하면서 안그래도 버거 좋아하는데

더 버거 매니아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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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카페에서 추천받은 버거집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버거를 5번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수퍼두퍼와 함께 상위권를 차지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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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집에서도 10가지 생맥주를 파는 포틀랜드

사이좋게 오레건 맥주 한잔씩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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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LASSIC PINT 사이즈

짝꿍은 PEANUT BUTTER PICKLE BACON ORIGINAL을 주문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따로 주문을 안해도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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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에 맥주까지 기분 좋게 마시면서 창밖을 구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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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이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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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거리 사진도 남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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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오고

멀리서 MAX가 다가오는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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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다 센터까지 타고 갈 MAX

블루라인, 레드라인 모두 운행하고 12분 밖에 걸리지 않아

경기 시작 30분 쯤 다 먹고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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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갑니다.

전철에는 이미 유니폼을 입은 블레이저 팬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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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공식 NBA 시즌이 아니라

농구경기를 못 보나 했는데

다행히 프리 시즌 경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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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농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농구 경기 관람을 스케줄에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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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센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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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리지어 한 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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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이 아니어서 큰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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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스캔하고 짐 검사를 하고

무난하게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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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애플 월렛을 처음 써봤는데

여행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입장권이나 비행기, 기차 등 어플과 연동되는 티켓을 애플 월렛에 넣으면

해당 시간 즈음 알림을 주고

표를 쉽게 꺼내볼 수 있게 잠금화면에 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티켓들이 아이폰과 연동되어 있어서

이 기능이 꽤 편리하더라구요.

역시 미국에서는 애플과 구글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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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인데도 블레이저를 응원하러 온 찐팬들

옆에서 유니폼 저지 사고 싶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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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분위기에 조금 신나있는데

이 입구를 보면 심장 박동 수가 더 올라갑니다.

현란하게 비추는 묘한 불빛과 흥이 오르는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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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마찬가지로 농구도 자리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희는 농구팬이 아니라 3층 꼭대기 자리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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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자리는 아니었으나

구경하러 아저씨를 따라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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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장은 처음이라

우리나라도 이런 분위기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경기장이 너무 컸고

놀랍고 감동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구와는 또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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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 서서 구경하며 재미있어 하고 있으니까

직원 분께서 편하게 구경해도 된다며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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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기 시작 전에 우리도 자리로 가자며

3층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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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과 마찬가지로 농구장에도 유명한 음식점들이 다 들어와있었습니다.

심지어 킬러버거까지..

우리도 분위기 느끼며 경기 보면서 먹을걸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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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가 라이브로 울려퍼지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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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318 ROW O SE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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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꼭대기 제일 위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리 시즌이라 그런지 자리는 많이 비어 있어서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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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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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틴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인데

실제로 보니 이게 진짜인지 현실 감각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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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오늘은 이스라엘의 Maccabi Raanana 라는 팀과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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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선수들의 움직임이 꽤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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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던 와중에 직원분께서 올라오셔서

원한다면 오늘만 앞으로 가서 봐도 된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아마 빈자리가 많아 자리를 채우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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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신나서 앞자리로 이동했고

맨 앞줄에서 볼 수도 있었으나

적당하게 잘 보이는 곳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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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앉았더니 선수들의 키에 새삼 놀랐고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

얼굴표정, 근육, 발놀림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비싼 돈 주고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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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사이에서 응원을 유도하는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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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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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 눈으로 보다니! 하는 장면들이 몇 번 나왔는데

영상으로 담으려고 할 때마다 꼭 비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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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에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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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정도까지 보다가

블레이저스가 이기는 경기였고

다음날 시애틀을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슬슬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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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마트 문은 모두 닫았고

하루를 그냥 마감하기에는 아쉽고 그래서

호텔 뒤 CVS에서 캔으로 된 와인을 한 캔 집어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작은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던 와인이 꽤 괜찮았어서

이번에도 예쁜 패키징에 조금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

탄산 가득한 평범한 Rose Bubbles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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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려온 친구들을 인증샷 찍어주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뭘 이렇게 많이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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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시애틀 당일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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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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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1-0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72 · 댓글 2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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