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크루즈 타고 있습니다.
7박 8일 밴쿠버 출발 홀랜드 아메리카 코닝스담 이에요.
1일차 밴쿠버 출발
2일차 인사이드 패시지-> 내내 해무, 비 심했음
3일차 주노
4일차 스캐그웨이
5일차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
까지 왔습니다.
주노까지는 괜히 왔나? 했습니다. 고래투어 했는데 고래 찾으면 너무 좋고 신기하고 반갑긴 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스캐그웨이부터 멋지다 싶더니 오늘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이 정말 대단했어요. 말그대로 얼음왕국 이었네요.
알래스카 크루즈는 꼭 글레이셔 베이가 포함된 곳으로 가시면 좋겠고, 밥 맛있는 크루즈 타시기 바래요.
5일차인데 집밥 생각이 정말 조금도 안나네요. 한끼만 햄버거 먹어도 다음끼니는 꼭 한식 먹어야하는 밥순이에요. 디즈니 3박4일 크루즈는 음식이 한정적이라 내리기 전날부터 한식 생각 엄청 났어요.
스캐그워이 화이트 써밋 패스 기차. 꼭 야외로 나가세요.
글레이셔 베이에서도 추워도 꼭 야외로 나가세요.
바다 동물도 정말 많이 보여요. 검은게 둥둥 떠가면 해달, 물속에서 점프하면 혹등고래, 산위에 하얀 점은 산양, 바다사자는 배 옆에 와서 놀고 가네요.
만족도 백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