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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쨋날 비가 추적추적 내렸었다.![]()
Murray's Bagel을 처묵처묵 냠냠하고 배부르다는 핑계로 조금 걷기~
밑으로~ 밑으로~ 걷다보니 그리니치 빌리지!
다란 아치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잉?! 지도를 뒤적뒤적, Washington Square Park였다
거대한 느낌의 공원은 아니였지만 정말 아름다운 공원이었다.
우연이었지만 꼭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영화 August Rush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영화를 본 사람은 다들 기억할 것이다.
엄마 아빠가 처음 만났던 장소, 어거스트가 기타치는 친구를 만난 장소, 우연히 아빠를 다시 만난 장소..![]()
비도 오고 아침이어서 로맨틱함은 없었지만, 웅장함은 그대로였다!
이 아치문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 100주념을 기념하여 만들어 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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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았으면 좀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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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아치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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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을 보니.. 난 유독 어디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것 같다..ㅋ
비오는날.. 아무도 없는 분수대 위에서... 정신나간 사람마냥 ㅋ
또다시 찍은 쓸때없는 다람쥐 사진..
주변에 학교들이 둘러싸고 있다는데.. 한국 대학가랑은 사뭇 다른...
매우 깨끗했다.
뉴욕대 생들.. 부럽다!!
또 열심히 걷다보니 드디어 시작된 SOHO
워낙 쇼핑을 즐겨하지 않아 대충 훌터보기~!
왜 왜왜왜왜 한국 스벅의 passion fruit tea lemonade는 맛이 싱거울까..
여행중에 정말 줄기차게 마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