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린 것을 가져온 스크랩이에요!! 저혼자 보기에 아까워 후기에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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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설명이 필요 없었고,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담아보았다.
지금부턴 리코로 찍은 나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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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었다. 카메라는 정말 속이 상하지만,
난 나의 여행의 절반도 채 보내지 못했기에, 남은 여행을 더 즐겁게 지내야할 의무가 있었다.
날 위로해주듯, 리코도 이렇게 멋지게 잘 담아주었다.
어쩌면 동행언니 말대로, 가지고 계속 다니다가 누가 훔쳐갔을 지도 모를상황이 올까봐 이렇게 고장난 것일수도 있다는.
그렇게, 위안삼고.
그렇게, 너무좋았다.
잊지 못할 날이었다.
투 비 컨티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