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위키드!!

벌써 위키드를 본지가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위키드 오에스티를 검색하며 듣고있어요.ㅎ

다들 쉽다고 하셨는데.. 전 왜이렇게 안들리던지,,,

1부는 정말 정말 눈돌아갈정도로 재밌었어요.

근데 제가 피곤해서..ㅠㅠ 제 컨디션이 별로였네요..

뮤지컬보실분들은.. 특히 저 처럼 영어가 약하신분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신 뒤에 보심이 좋을듯해요;

2부는 쫌 집중이 덜 되고 피곤해서..

어? 끝나나?? 이렇게 끝나나?? 하다보니 끝나더라구요.

앞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자꾸 킬킬되다 보니까 제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장면의 이해도도 떨어졌고;;ㅠㅠ

설마 해서 가기 전에 줄거리 읽고 간게 그나마 다행이었다는,..ㅎ

전 무조건 하나는 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에 빨간의자 티켓부스에 갔다가 저녁공연은 안나오길래(이때 오전 11시) 그앞에 보면 바로 티켓또파는데가 있어요.

거기가서 물어봤찌요.

라이언킹표있니??

어.. 없어.. 너무인기있는표라서. .잠깐만. 극장에 있는지 봐줄께.

어.. 없다. 매진이다.쏘리~

어. 그럼 위키드는?

어.. 잠깐만 이것도 여기는 없고 극장에 있는지 볼께.

어 2장남았따. 77불. 볼래?

그래서 바로 극장으로 뛰어가서 산표 77불짜리위키드표!!

자리는... 2층 오른쪽 맨끝.

아쉬웠으나..ㅠㅠ

가운데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쉬는시간때 1층 내려와보니 참좋더이다..ㅠㅠ

근데 위키드는 위로 올라가서 하는것도 많아서 2층 맨앞줄도 좋을듯.

1층에 보니 오른쪽 맨끝에 한국사람무리가 있길래 얼마줬냐고 하니 97불줬대요.

전 제옆에 4명정도 자리가 비어있길래 쪼금 옆으로 옮겨가서 봤지만 그래도 1층에서 봤으면 싶네요.

그사람들은 다른데에 비해 사운드가 약하다고 하더만.

저는 사운드 엄청 빵빵하게 잘들리던데요?

무대도 정말 화려하고 체인지도 잘되고..

개인적으론 엘파바 역할 배우보다 글린다 역할 배우의 컨디션이 더 좋아서 노래도 더 잘 들리고 고음도 잘질렀던거 같아요.

1부 DEFYING GRAVITI 부분에서는 눈물났어요.ㅠㅠ 감동.

돌아와서 위키드 대본 폭풍검색해서 읽고있어요; 아 _-_이런내용이었군. 2부는..

대본을 미리 읽고 가시면 훨씬 도움되실듯.

엘파바 가 화악 질러줘야하는데 일요일저녁공연이라 고음부분에서 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글리의 레아미쉘이 훨씬 노래를 잘하는구나 라고 깨닫고 라이언맥피가 왜 그리아끼는가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ㅋ

암튼 전 참 좋았던 공연이었어요 ^^

물론 맨 앞자리에서 보면 더 좋겠찌만.. 배우얼굴표정은 전혀 보이지 않으니..ㅋㅋ

로터리 한번 해보고싶네요 ^^

맨앞에서 볼수있담 목아파도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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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3-10-2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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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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