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중인 슈디커플입니다 :)
요즘은 뉴욕의 뮤지컬 포스팅이 풍년이네요.
예전에 (그래봐야 몇 주 전ㅋㅋ)올린걸 보니
브로드웨이의 마틸다 공연도 있고,
최근 이틀간,
역시 브로드웨이의 북 오브 몰몬과
슬립 노 모어, 이렇게 올라갔더라구요.
오늘은 또다른 뮤지컬 공연-
애비뉴 큐 Avenue Q 를 소개합니다 :)
요즘은 뉴욕의 뮤지컬 포스팅이 풍년이네요.
예전에 (그래봐야 몇 주 전ㅋㅋ)올린걸 보니
브로드웨이의 마틸다 공연도 있고,
최근 이틀간,
역시 브로드웨이의 북 오브 몰몬과
슬립 노 모어, 이렇게 올라갔더라구요.
오늘은 또다른 뮤지컬 공연-
애비뉴 큐 Avenue Q 를 소개합니다 :)
![]()
한국에서도 지금 공연이 올라가는것
같더라구요.
* 예매는?
매일 아침 극장에서 데이티켓을 판매합니다-
* 예매는?
매일 아침 극장에서 데이티켓을 판매합니다-
많지 않아요 공연당 스무장이구요, 제일 첫 줄입니다.
주말처럼 하루에 공연이 2회씩 있는날 가시면 되구요,
티켓오피스 문 열기 1시간 전에 가시면 100% 구하실 수 있어요.
* 애비뉴 Q가 어디인가요?
애비뉴 Q가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부터 설명드릴께요-
이건 공연의 중요한 설정 중 하나라
꼭 알고 가셔야해요 :)
![]()
애비뉴는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대로에요.
맨하탄에는 애비뉴가 대부분 숫자로 매겨져 있죠?
하지만, 미드타운 밑의 이스트 빌리지,
동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은
1번 애비뉴보다 "작은" 번호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 부터
애비뉴 A, 애비뉴 B 이런식으로
이름이 붙어있어요.
맨하탄에는 애비뉴가 대부분 숫자로 매겨져 있죠?
하지만, 미드타운 밑의 이스트 빌리지,
동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은
1번 애비뉴보다 "작은" 번호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 부터
애비뉴 A, 애비뉴 B 이런식으로
이름이 붙어있어요.
알파벳 시티라고 불러요.
이름 귀엽죠 :)
이쪽은 지금은 아티스트들이 많고
힙한 레스토랑과 가게들이 많기는 하지만
미드타운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었던 곳이에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많이 살고,
세탁소나 허름한 가게, 작은 집들이
많은 곳이죠.
즉, 애비뉴Q라고 하면
맨하탄에서 아주아주 못사는 동네-
란 의미에요.
(실제로는 애비뉴D까지만 있어요 ㅎㅎ!!)
너는 특별한 사람이란다- 라고 주장하는
세서미스트릿의 어른 버전 뮤지컬이라고도 해요 ㅎㅎ
* 이건 인형극?
뮤지컬 애비뉴 Q는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줘서 짠하기도 하고,
동시에 너무너무 재밌고
뮤지컬 넘버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보는 내내 신나는 뮤지컬이에요.
그에 더해 특이한 점이 있죠.
인형극이라는 점.
인형만 나오는건 아니고,
배우들이 손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인형을 들고 나와요.
캐릭터는 인형이지만
노래와 연기는 사람이 해요.
인형을 움직이면서
본인 표정연기도 다 하더라구요.
배우들이 손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인형을 들고 나와요.
캐릭터는 인형이지만
노래와 연기는 사람이 해요.
인형을 움직이면서
본인 표정연기도 다 하더라구요.
[요런것이지요]
처음에는 자꾸 배우를 보게 되는데
중간쯤 지나면 인형이 사람같아서
인형을 보게되는 ㅎㅎㅎ
* 무슨 이야기인가요? 애비뉴 Q 줄거리
중간쯤 지나면 인형이 사람같아서
인형을 보게되는 ㅎㅎㅎ
* 무슨 이야기인가요? 애비뉴 Q 줄거리
애비뉴 Q는 한 동네 모여사는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에요.
자세한 스토리는
애비뉴 Q가 한국에서도 공연을 한다니
아마 한국말로 된 것도
잔뜩 검색되어 올라올테니
저는 생략하겠어용 ㅎㅎㅎㅎ
기본적인 스토리는
가난한 동네에 모여사는 사람들이
서로의 관계를 통해 한 걸음씩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에요.
메인 캐릭터는 대학에서 "English"를 전공한,
우리로 치면 국어국만학이 아니라 "한국어"과를 전공한
졸업생이에요.
기껏 공부해서 얻은
졸업장이 쓸데가 없더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죠 :)
그리고 그 동네 사는
사랑이 너무 고픈 아가씨를 만나
연애를 하구요.
여기서
인형들의 베드씬이 아주 노골적으로 나와서인지
한국에서는 이게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것 같더라구요. 기사도 나오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건 정말 짧은 부분이고
어차피 인형끼리 벌이는 베드씬 ㅋㅋㅋㅋㅋ
귀여울 뿐.
이 줄거리 내에서,
나름 인종 문제, 종교 문제,
청년 실업 문제, 동성애 문제 등
여러가지 이슈를 전혀 무겁지 않게
한 번씩 들여다 보게끔 하고 있어요 :)
이건 좀 옛날 거 같네요.
"Everybody's a little racist"
아무도 색맹이 아니니
어느 정도 인종 차별적인 시선을 가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는 내용이에요 ㅎㅎ
요즘 올리는 뮤지컬 포스팅은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하지
않는 것들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안될것 같아 아쉬웠는데
애비뉴 Q는 한국에서 한다니
듣던 중 반갑네요 :)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서 보시면 재밌으실거에요 :D
요즘 올리는 뮤지컬 포스팅은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하지
않는 것들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안될것 같아 아쉬웠는데
애비뉴 Q는 한국에서 한다니
듣던 중 반갑네요 :)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서 보시면 재밌으실거에요 :D
포스팅을 끝내기에 앞서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넘버 올려드릴께요.
"It sucks to be me"
내가 나인게 짜증나- 라는 제목이에요.
내가 나인게 짜증나- 라는 제목이에요.
상당히 초반에 나오고,
나중에 또 나오는데요 ㅎㅎ
등장인물들이 서로 자기의 삶에 대해 토로하면서
"내가 더 최악의 삶을 살고 있다"며
노래하는 장면이에요.
난 내년이면 서른 셋인데 직업도 없고 ~
나는 고객이 하나도 없고~ 등등 ㅋㅋ
뮤지컬 보고 나와서
미쓰슈는 내도록 "It sucks to be me~"거리고 있어서
더블디가 웃겨했어요ㅋㅋㅋ
미쓰슈가 노래를 금방 익히는 편이라
뮤지컬 보고 나오면 하나씩 입에 붙어서 다니는데
이번에는 그게 It sucks to be me 였던게죵 ㅋㅋㅋ
세계일주 중인 슈디 커플은 오늘도 여행 중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