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맛있는 거 많이 드셨죠?
혹시 너무 많이 드셔서 속이 더부룩하시진 않으세요?
콜라나 사이다가 생각나진 않으세요?
ㅋㅋㅋ
무슨 말 하는 거냐구요?
오늘은 몸에 해롭기만 할 것 같은 콜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콜라는
Kola Nut이라는 나무 열매를 주 원료로 삼고 있습니다.
쓴맛이 나는 열매라고 하네요.
거기에 어마어마한 양의 당분을 넣어
달콤 쌉싸름한 맛의 콜라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콜라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가 보니,
몸을 엄청 챙기는 사람들도
콜라는 대부분 먹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다양한 콜라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제가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콜라는
유기농 콜라 또는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은
'Q' Kola
http://qdrinks.com/products.html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유리병 디자인 부터가
아주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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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ed over. And unlike other colas, Q Kola is made with a "k" and:
- Organic ingredients from real trees and plants: kola nut, cinnamon, cloves, coriander, lemon, lime, orange, and nutmeg
- A dash of organic agave, not loads of high fructose corn syrup or sugar
- Only 70 calories
- A beautiful glass bottle, which preserves taste and carbonation
다른 콜라와는 달리
"K"ola라고 하는 이 녀석~
(사실 Kola nut이 원료니 Kola가 맞겠죠?)
진짜 식물에서 추출한 유기농 향신료를 사용.
고과당 콘시럽도 아니고 심지어 설탕도 아닌 유기농 아가베로 단맛을 냄
only 70 칼로리이며,
맛과 탄산을 유지하기 위한 아름다운(--) 유리병에 담겨있다며 자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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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색소를 넣지 않아서 그런지 색이 맑고 투명하답니다.
이 아이들 말로는
Crispy한 맛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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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도 참 예쁩니다.
색깔조합이 맘에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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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redients를 보면
탄산수에 아가베에 인산, 여러가지 향신료가 보이구요.
물론 Kola nut(콜라 너트)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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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파는 일반 Coca cola의 칼로리가
같은 8 Fl.oz에 140Kcal에 당분이 39g인 것을 감안하면
70Kcal 에 당분 18g 이면
아주아주 양호한 상태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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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콜라는 몸에 나쁘지 않으니까,
많이들 마셔~!!"
라고 써있네요.
다들 궁금해하실 맛에 대한 평가는.
콜라맛과 비슷한 소다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입에 남는 게 없이 깔끔한 맛이에요.
다음 소개할 녀석은
Fentimans
"Curiosity 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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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TIMANS"
회사를 설립한 창업주의 이름이자 브랜드 이름.
1905년에 설립된
영국의 음료회사입니다.
전통방식 그대로의
Botanically Brewed 제조법으로 음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Botanically brewed된게 뭐냐구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허브를 이용한 자연발효기법 같은 거에요.
http://www.fentimans.com/botanical_brewing
들어가보시면 자세한 설명 보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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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디자인도
고전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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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그림은 도대체 무엇인가
늘 궁금했거든요.
Fentimans Family의 애완견이었다고 하네요.
개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셨던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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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timans의 대표재료.
생강뿌리 추출물이 들어간 콜라입니다.
이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음료에는 모두 발효시킨 생강뿌리 추출물이 들어가있습니다.
심지어 레몬에이드에도..ㅎㅎ
독특한 점은
Kola nut이 안들어간 콜라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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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130에 당분은 32g.
적은양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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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대한 평가는
향신료 향이 강한 편이에요.
콜라를 먹는다는 느낌보다
마치 탄산 수정과 같은 느낌?
ㅎㅎㅎ
아가씨의 남친
"토끼씨"의 말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진저에일(Ginger Ale)은
집에서 만든 맛과 아주 흡사하다고 하니
전통방식 그대로 발효되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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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색깔부터도 많이 다르고
상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도
많이 다릅니다.
물론 맛도 전혀 다르구요.
개인적으로 가볍게 먹기에는
Q kola가 좋은 듯 해요.
원래 탄산음료를 많이 즐겨하지 않는 편이어서
탄산이 너무 강하지 않고, 맛도 강하지 않아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Curiosity Cola는
한번의 시도로 만족할 만한 맛?
사실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런데 저 회사에서 나오는
"Cherry tree cola"와
"Rose Lemonade"는 정말 맛나다는..^^
ㅎㅎ
뉴욕에는 이런 것 말고도
신기한 음료들이
매일매일 새롭게 나오는 듯 해요.
마켓에 갈 때마다
새로운 녀석들이 등장해 있는 걸 보면요..^^
이제 시원한 탄산보다는
따뜻한 차가 생각날 계절이 온듯 해요.^^
뉴욕은 오늘 어찌나 바람이 차던지..
아침에 대강입고 나갔다가 고생했네요.
여러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엔 가을에 어울릴만한
소식으로 또 찾아뵐께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콜라 이야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