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하는 건 올릴까말까 고민하던 위키드 로터리 도전 후기입니다.
사실 저도 뉴욕가기전에 로터리 로터리 말이 많아서 뭔지 궁금해서 검색많이 해봤는데 상세한 후기가 없어서
막상 브로드웨이가서 로터리를 해볼까 했는데 어찌하는지 몰라서 못하다가 뉴욕에 연수온 친구를 우연히 만나서
친구덕에 참여하게 된 로터리입니다.
그래서 뉴욕여행을 가시는 이웃님들에게도 이렇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여기서 잠깐, 뮤지컬 로터리란?
당일 공연하는 뮤지컬을 공연 1-2시간전에 추첨을 통해 7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서, 모든 뮤지컬이 이렇게 로터리를 하는 건 아니라는 점 알아두셔야 하구요.
지금 로터리하고 있는 뮤지컬 중 가장 유명한 건 <위키드>, <마틸다> 정도?
하지만 라이언킹과 더불어 예매율 1,2위를 다투는 <위키드>가 그중 제일 핫한 로터리 !
본래 200불이 넘는 오케스트라석을 30불정도에 판매하는 거니까 얼마나 저렴한지 가늠이 되시나요?
위치는 브로드웨이 51번가에 위치한 거쉬윈 극장Gershwin Thea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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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키드 공연은 7시이니까 5시반부터 6시사이에 가서 응모하시고, 기다리시면 6시에 로터리 당첨자 발표를 합니다.
친구는 이 날 2시공연을 로터리 당첨되서 제일 앞줄, 그것도 제일 중간에서 봤다고 하네요..........하...정말. 운좋은 놈!
한사람당 한번씩 응모가능하고 당첨자는 보통 10-13명정도이고 당첨되면 1인당 2장을 GET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명 더 뽑는데 그건 싱글티켓! 그게 어디냐며 끝까지 기다렸지만 전 되지 않았어요ㅠㅠㅠ헝헝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저 로터리 이벤트 담당하는 분이 저렇게 이름을 불러줍니다.
하....이날도 한국인이 4-5명은 뽑혔어요.
11명 중에 4명이었던 걸로 기억...
제친구의 일행도 당첨되서 저렴하게 뮤지컬을 봤다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부러워
뉴욕에서 조금 오래 머무르게 된다면 시간 날때마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로터리 응모한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거니까 꼭! 꼭! 시도해보세요.
저도 스케줄만 맞았으면 5일내내 했을텐데.....하...
아쉬웠어요.
브로드웨이 근처에 숙소가 있거나 근처에서 일정이 많다면 꼭 도전하세요.
하루에 두 번, 2시 7시공연 모두 로터리가 있으니까요!
다들 행운을 잡으시길 바래요 (저는 잡지 못했지만ㅠㅠ이웃님들은 행운이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