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 버스를 타고 맨하탄 남단 끝에서 내려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달려갔다.
바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보니, 뉴욕에 온 실감이 새삼 난다.
길에서 나눠주는 투어 팜플렛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내려주는 Statue Cruises를 안내하는데 약20불 정도 요금을 내야한다.
우리는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Staten Island Ferry를 타기로 했다.
일단 공짜를 타보고 좋으면 또 cruise 타면 되니까~
뉴욕주에 속하는 Staten Island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로 완전 무료다.
평일에는 30분에 한번씩, 주말에는 1시간 정도 간격으로 거의 24시간 일주일 내내 운항한다.
뉴욕 시민이건 아니건 아무런 검사 없이 탈 수 있어서
우리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줄 서서 몰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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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주황색 'Staten Island Ferry'라고 써있는 여객선을 타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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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도착한 페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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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뉴욕 바다와 하늘,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무엇을 어떻게 보고 즐길 것인가는 개인의 취향이다.
자본주의 나라답게
출퇴근용 무료 페리도 있지만,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여객선도 있고
수상 택시도 있고
요트도 빌려서 탈 수 있고
심지어 헬리콥터 투어도 있다!!
여보씨~ 나 고소공포증 없는거 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