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쇼핑 후기 입니다.
아마 마지막 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심심하면 또 재밌는 후기 생각해볼께요ㅋㅋㅋ
뉴욕 가기 전에는 뉴욕에서 이렇게나 살 게 많을지 몰랐는데요,
하루도 안 빠지고 손에 쇼핑백 들고 들어왔던 것 같아요.
결국은 예산초과되었지만, 좋은 물건 싸게싸게 잘 산 것 같아 혼자 기특기특합니다.ㅋㅋ
대신, 캐리어 2개 들고 갔는데도 넣을 곳이 없어서 고생했어요.
짐 쌀 때랑 캐리어 들고 한국 올 때는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저 자신에게 화났는데요.
지금은 더 못 산게 후회되네요.ㅋㅋㅋ
친구들이 쇼핑샷 궁금해해서 페북에 올린다고 뉴욕에 있을 때 핸펀으로 급하게 찍은거라,
잘 보일지는 모르겠어요. 못 찍은 쇼핑샷도 있구요.
한국에 가지고 온 영수증 있는 물건은 가격까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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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랑 둘째날 쇼핑한 물건들이예요.
첫날 타임 스퀘어 가서 뉴욕 워밍업 쇼핑을 좀 했죠.
디즈니 샵 가서 자유의 여신상 입은 미니보고 하트뿅뿅해서 바로 샀어요.
제가 니모랑 인어공주 친구 물고기(이름 뭐죠? 아머시기)좋아해서 그것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나이 먹고 인형 많이 사오면 엄마가 머라고 해서 포기했답니다. 예쁜 인형 엄청 많아요.
바비도 이쁘구요. 7공주시리즈(인어공주,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미니어처 인형 완전 사고 싶었는데..
그건 부피가 커서 포기했구요. 갖고 싶은 건 사진으로 찍어와서 아쉬울 때마다 보고 있어요~
세포라 가서 OPI 매니큐어랑 베네틴트, 나스 립펜슬 샀어요.
특히 나스 립펜슬 한국에서 완판된 색깔이였는데 미국에는 쌓여있더라구요ㅋㅋ가격도 한국보다 싸요. 이십몇불 줬어요.
베네틴트는 택스 전에 30불 했구요. 매니큐어도 저렴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아! 그리고 타임스퀘어 세포라 갔는데 에스티로더가 없더라구요. 여기만 그런건가요? 디올, 랑콤 등등 다 있는데~
향수도 싸요! 거의 면세가격이예요.
면세에서 샤넬 향수 살까하다가 말았는데 여기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샀어요! 샤넬 넘버 5 샀는데 사진이 없네용;;
세포라 직원들도 친절하고 여자들에게는 완전 천국일 것 같아요ㅋㅋㅋ
Bath&body works에서는 선물 줄 손세정제 샀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작은 포켓 사이즈 사려고 했는데 이 매장에는 없더라구요.
제가 간 매장은 매디슨 스퀘어 바로 앞에 있는 매장이예요. 이 브랜드는 뉴욕에 그리 많은 매장이 있는 건 아니예요.
가기 전에 구글지도 한 번 검색하시고 가세요. 참고로 구글에 소호에 매장 있다고 나오는데 거긴 없습니다.
매장 공식 홈피가서 위치 찾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1개 4달러 정도 준 것 같아요. 여기서도 몇 개 얼마 이렇게 할인해서 파는 거 많았어요.
전 바디 제품은 빅시에서 살꺼라 패스했지만요.
둘째날 소호가서 라코스테 PK 셔츠랑 Kate Spade 가방 샀어요.
라코스테 한국보다 확실히 저렴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우드버리가 훨 싸다는 거예요!
자세한 건 조금 있다가 우드버리 쇼핑샷에서 말씀드릴께요. 근데 단점은 우드버리에는 신상이 많지 않다는거죠.
그래도 기본 디자인은 다 있어요. 라코스테는 신상이 아니라면 우드버리 쇼핑 강추입니다.
이 날 산 건 제 동생 선물이였는데요, 신상이라 그런지 우드버리에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ㅋㅋ
Kate Spade에는 한국에서 보지 못한 디자인들 많아요.
많이 할인되는 품목도 꽤 있었는데 그건 별로 맘에 안 들더라구요. 싼 건 100불정도의 가방도 있었어요.
제가 선택한 가방은 바로 저 가방입니다. 한국 와서도 다들 이쁘다고 칭찬칭찬ㅋㅋㅋ
A4용지 정도 크기인데요. 가볍고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가격은 세금포함 193달러 줬어요. 완소가방등극!
Kate Spade도 우드버리에 매장이 있지만 제 눈에는 소호에 있는 매장이 훨씬 예쁜 게 많았어요.
소호에는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길 가는데 많이들 제가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 악세서리는 어디서 샀는지, 네일은 어디서 하는지 궁금해하면서
칭찬해주더라구요. 눈썰미가 보통이 아니예요ㅋㅋㅋ 그 짧은 시간에 스캔하는 뉴요커들ㅋㅋㅋ
메이시스 가서 에스티로더 갈색병 샀어요. 한국보다 2~3만원 정도 저렴한듯해요.
하지만 샘플이 없다는;;; 그런 거 생각하면 면세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문객에게 주는 10% 할인쿠폰은 화장품 제외랍니다.ㅠㅠ
메이시스는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뭔가 이마트 같은 분위기?
옷 매장에서는 정말 싸게 파는 것도 많은데 뭔가 센츄리 21같은 분위기랄까요?
한참을 뒤져야 흙 속의 진주를 찾을까 말까한 그런....
제 주관적인 의견은 메이시스는 쇼핑이기보다는 100년된 나무에스컬레이터 타러 가보세요ㅋㅋㅋ
그 앞에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 갔었어요.
이 매장 참 큰 거 아시죠? 종류도 많고, 싸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특히 계산대의 직원 수다떠는 걸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제 뒤로 한참 사람들이 밀려있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다떨더라구요ㅋㅋㅋㅋ K-pop 좋아한다며 빅뱅과 2ne1 팬이였던 그 분 덕분에 잼있었습니다.
바디용품 5개 얼마였더라; 아무튼 저렴했어요ㅋㅋㅋ 빅시 바디용품 향기야 다들 아시니까~
선물주려고 샀는데 너무 좋아서 하나 빼고 결국은 제가 한다는ㅋㅋㅋㅋ
그리고 쇼핑백안에 공개하지 못한 속옷들ㅋㅋㅋ 미국 사이즈 모르시는 분들은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줄자 가지고 다니면서 직접 재줍니다. 속옷도 5개 얼마 해서 저렴하고 이쁜 거 많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속옷들 많아요. 전 그런 속옷 말고 평범한 속옷 찾느라 조금 힘들었지만요ㅋㅋ
BB크림 샘플로 주었구요. 삼종 비닐 지퍼백도 선물로 주더라구요.
구매금액별로 선물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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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바로 우드버리에서만 산 겁니다. 캐리어 안 들고 갔으면 죽을 뻔 했어요.
절대 이만큼 못 샀겠죠. 우드버리 가시는 분들, 캐리어는 꼭 가지고 가세요.
부끄러운 게 아니라 현명한겁니다.ㅋㅋㅋㅋㅋ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 우드버리에 가는 시간, 교통비 절대 아깝지 않아요. 꼭 가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저도 가기 전에는 갈까말까 했는데 가는 게 백번 잘한 것 같아요.
우드버리는 영수증 거의 가지고 있어서 가격 말씀드릴께요.
먼저 코치에서 엄마꺼랑 제 꺼랑 가방 2개 샀어요. 원래는 각각 $229,$299 인데 저는 택스 포함 285달러에 샀네요.
무려 432불 save했다고 영수증에 친절하게 적혀있네요.
저 사실 코치에서 레거시 라인 사고 싶었는데 정말 안 이쁜 컬러에 정말 안 좋아하는 사이즈로 하나 있더라구요.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무난한 걸로 하나 사왔어요.
사실 코치가 싸긴 싼데 이쁜 게 많지 않아요. 정말 아울렛용 물건이구나 싶은 가방들만 있어요.
코치,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예쁜 거 있으면 그냥 미국 매장에서 사시는 게 좋을 지도;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니까요.
토리버치 가방! 요거 예뻐요.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금색 체인으로 줄 되어 있구요.
클러치백으로 들 수도 있고, 멜 수도 있고 그래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구요.
전체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215달러 줬어요. 이건 진짜 저렴하게 주고 산 것 같아 완전 뿌듯한 가방입니다.
다음으로 마이클코어스 가방이랑 지갑이예요. 합쳐서 택스포함 249달러구요. 이것도 전체 가죽으로 되어 있어요.
가방은 뉴욕에서 찍은거라 한국 가져오며 기스날까봐 디테일한 장식 포장된 부분 안 뜯어서 제대로 안 보이실 건데요.
그래서 밉게 보여서 조금 아쉬워요ㅠㅠ 이 가방도 이뻐요.
어찌됐건, 마이클 코어스 이 사이즈 가죽 가방을 이 가격에 산 건 대박인 것 같아요ㅋㅋㅋ
아, 그리고 VIP쿠폰 쓰기 위해서 저 초록색 지갑도 샀어요. 쿠폰 쓰니까 지갑은 거의 공짜로 받은 거나 마찬가지더라구요.
쿠폰 별로 필요없다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다들 손품파셔서 홈페이지에서 쿠폰북 교환증 꼭 출력해서 가세요.
저, 나인웨스트 구두! 진짜 최고 대박!!!!
얼마게요얼마게요?? 친구들이 가격 듣고 가장 놀란 상품입니다.
2개 합쳐서 47달러(택스포함) 줬습니다. 한국에서는 구두 하나에 10만원 보통 넘잖아요.
미국은 원래 이렇게 나인웨스트가 싼 건가요? 왠지 이제 한국에서 이 브랜드 사면 억울할 듯 싶어요.ㅠㅠ
제가 신발 사이즈가 220,225정도 신거든요. 한국에서도 조금 작은 발인데 미국 가니까 제 사이즈는 잘 없어요.
사이즈가 많지 않아 신발 선택 폭이 좁았는데요. 평균 발 가지신 분들은 쇼핑하시기 좋으실꺼예요ㅋㅋ
그리고 리바이스 하얀 스키니 바지입니다.
미국이라 사이즈 잘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왠걸요. 한국이랑 똑같던데요.
저 전형적인 한국체형인데요. 사실 힙이 좀 작은 편이라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핏 예쁘게 잘 나와요.
대신 꼭 입어보고 사세요ㅋㅋㅋ 가격도 대박! 52달러 줬어요. 리바이스 백화점에 매대상품도 89,000원씩 하던데.
이쁜 바지 많아요. 청바지 쪼금 더 사오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워요.
그리고 대부분 선물용으로 산 양키캔들.
몇 개 사면 얼마, 여기도 이런 게 많아서 대량으로 사는 게 훨씬 더 싸답니다.
이건 전체 다 해서 68달러 줬네요. 근데 억울한 거 하나 고백해도 되나요?
쇼핑 다 하고 버스 기다리는 중에 VIP쿠폰에 양키캔들 있는 거 발견했어요.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있었다는ㅠㅠ
다시 가서 계산해달라고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패스하고 혼자 아직까지 억울해만 하고 있어요ㅠㅠ
꼭 VIP쿠폰 확인하세요.
나이키 운동화는요. 7~80달러 정도 줬던 것 같아요. 신발 디자인 다양하게 많았어요.
다만, 사이즈는 모두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즈가 있는지 체크하면서 쇼핑하세요.
싼 건 정말 싼 것도 많으니까 득템하시길 바래요+_+
폴로 니트는 86(택스포함)달러 정도 줬어요. 많이 싸게 산 건 아니지만 한국 가격에 비하면 싼거죠ㅋㅋ
촉감이 너무 좋구요, 느낌은 캐시미어만큼 부드럽던데, 소재는 확인 못했네요. 겨울에 입으면 따뜻하겠죠? ㅋㅋ
마지막으로 라코스테 노랑이는 원피스예요. 이거 한국매장에서 거의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
우드버리에서도 115달러정도 가격 붙어있었는데 막상 계산할 때 보니까 6~70달러 정도였어요.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근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요.
라코스테 매니아분들! 우드버리로 고고!
팁을 하나 드리면,우드버리는 전체일정에서 조금 일찍 다녀오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만약에 늦게 다녀오시게 되면 그 전에 여행경비를 많이 써서 사고 싶은 걸 못 산다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로 우드버리가 별로라서 쇼핑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떠나야 한다면 아쉽잖아요.
그리고 가시기 전에 우드버리 홈피에서 지도 하나 뽑아서 가야 할 매장 동선 파악해서 가세요.
그렇게 해야 효율적이예요. 안 그러면 지쳐 쓰러져버리실지도 몰라요~
저도 가기 전에 우드버리 공부해서 갔습니다. 밥도 안 먹고 쇼핑했는데도 5~6시간 걸렸어요.
마지막으로, 저 갔을 때는 중간에 파라솔 밑에서 화장품 파는 사람들 있었는데 완전 무서웠어요.
뉴행디에 이 분들한테 걸리신분 없나요? ㅠㅠ 저만 걸린건가요?
쇼핑하러 가는 길이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저한테 물어볼 거 있다면서 끌고 가더니,
제 손에 물 묻히고 각질 제거제 문지르면서 이거 완전 좋다고, 계속 사라고 하는거예요.
나 바빠서 가야겠다고 했더니 또 다른 제품 소개하면서 계속 테스터 해주면서 절대 팔 안 놔주는 거 있죠.
나중에 진짜 울 것 같은 얼굴로 "plz let me go.."라고 해서 겨우 빠져나왔어요.
안 그랬음 살 때까지 안 놔줬을 분위기였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말 걸면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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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념품 샵에서 텀블러와 엽서,스노우볼 샀어요. 텀블러는 16달러줬구요. 엽서는 장당 1달러 줬습니다.
엽서 여기 비싸요. 브라이언 파크 가는 길에 10장에 1달러인 가게 마지막 날 발견했네요.ㅠㅠ
스노우 볼은 이십몇달러였던 것 같아요. 쪼매난 게 생각보다 비쌌다는;;;
제가 여행다닐 때마다 스타벅스 시티 텀블러 모았는데, 뉴욕에는 시티 텀블러가 없더라구요.
큰 매장 가도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UN에서 텀블러 샀어요. 요건 16달러네요.
한국와서 써보니 고무 패킹이 단단해서 잘 안 열리는 게 단점이예요.
그리고 라이언킹 티켓마스터 예매하면서 인형도 같이 샀었어요.
20불 정도였던 것 같구요. 토드백은 무료증정이였어요. 이 토드백 완전 소중했어요.
이거 아니였으면 전 쇼핑으로 늘어난 짐 절대 한국으로 가져오지 못했을꺼예요. 이 가방에까지 가득 채워서
한국에 무사히 왔답니다.ㅋㅋㅋ
티켓 예매할 때 인형 같이 주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인형 살 수 있어요. 은근 귀엽다는ㅋㅋㅋ
이제 5th Ave에서 산 것 입니다.
먼저, 아베크롬비 가서 니트티 사왔어요. 예쁘고 싼 거 많았어요. 사람도 많았구요.
다만, 입어보니 오마이갓. 팔이 엄청 길어요. 제가 동양인치고도 좀 팔이 짧긴 하지만, 보면 좀 웃겨요ㅋㅋ
옷은 꼭 입어보고 사세요. 택스포함 80달러 주고 샀습니다.
다음, 티파니에서 산 목걸이예요. 오픈된 건 못 찍었네요. 그냥 기본 투하트 실버 목걸이예요.
많이들 하고 다니시는 그거! 열쇠 3개 달린 거랑 한참 고민했는데, 요거 조금 더 이쁜 것 같아서 샀어요.
가격도 거의 가장 착한 아이 중 속합니다. 택스포함 136달러였어요.
근데 이거 한국에서 세척 되나요?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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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월스트리트에 있는 센츄리 21에서 샀어요.
DKNY 재킷과 에린 브리니에 니트입니다. 미국까지 가서 에린 브리니에(한국브랜드입니다ㅋㅋㅋ) 샀다는ㅋㅋ
확실히 한국 사람 눈에는 한국 옷이 제일 이쁜가봐요.
유명 디자이너 옷, 구두 엄청 많았는데 제 눈에는 흙 속의 진주찾기였어요.
맘에 들면 사이즈가 안 맞고, 사이즈가 맞으면 옷이 이상하고. 그랬어요. 저한테는 우드버리가 훨씬 좋았습니다.
선글라스는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보잉 선글라스같은 유행 한참 지난 선글라스만 있고...
그래도 요거 두 개는 잘 산 것 같아요. 니트 가디건이 25달러, DKNY가 80달러 주었습니다.
이 영수증에 넌 220달러 절약한거라고 친절하게 적혀있네요.
그리고 집 앞에 있는 듀안리드에서 산 센트륨입니다.
무슨 카드 만들면 1+1이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안 했구요. 그거 안 만들어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하나에 20달러 안 되게 주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가 adult용은 200알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산 매일 먹는 센트륨은 100알에 35,000원 정도에 샀었는데 말이죠.
1년치 비타민 다 샀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GNC에서 가족들 영양제 샀어요.
GNC매장은 뉴욕 구석구석 아무데나 있어서 쉽게 사실 수 있을실 꺼예요.
전 Port authority역 안에 있는 매장 갔는데요, 꽤 커서 물건도 많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역시나 한국보다 싼 가격. 방문 전에 홈페이지 보시고 뭐 살건지 대충 보고 가세요.
직원이 많지 않아서 일일이 물어보기 미안하더라구요. 미국 가시면 영양제 구입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지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가 있어요.
Museum, Performance, Shopping입니다.
뉴욕은 그냥 갑자기 번뜩 생각나서 준비한 여행인데 이 3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주었네요.
정말 더웠지만 최고의 여름휴가였던 것 같아요.
이 글 보시는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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