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서 돌아와서.. 피로를 어깨에 얹고 슬슬 구경나간 첼시 마켓 이야기..
어느덧 7일째 날이네요.
이날도 어김없이 애인이 써준 편지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
목이 말라 버거킹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들고 냠냠 하며 쟈철 타러 고고~~
그리고..
매번 먹을 엄두가 안나서 못먹다가..
가는길에 조금씩 먹어볼까 하고 산 대땅 큰 프레즐!!!
소금 왕소금이 후두두둑~~
첨엔 진짜 크다 우앙~ 맛나게따 신이나서 사진 계속 찍고....
먹고... 또 먹고.... 또 먹어도...
줄지 않는 프레즐과....
너무... 짜... 짜도 너~~~~~~~무 짜....
못먹겠다...
진짜 열심히 먹었지만 반밖에 줄지 않은 프레즐은.. 쓰레기통으로 빠잉!
그렇게 프레즐과 함께 떠나온 첼시행은...
첼시 마켓에 곰방 도착하게 해주었어요^^
요기로군화!!
안에 어떤상점들이 있는지 적혀져 있고...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첼시마켓의 느낌이 한껏~~묻어져 나오져.
공장스러운 인테리어~~
입자앙~~
사람들이 드글드글 많아요~~
여기저기 어디라고 깨알같이 써놨으나..
난 어딜 가려고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고...
그냥 걸어보기로 ㅎㅎㅎㅎ
그리고 이곳이.. 식사를 위한 랍스터플레이스..
근데... 프레즐을 먹고 와서 그런지 배가 안고파.. 어쩌지.....
하악... 랍스터!!!
근데... 전날 보스턴에서 완젼 맛난 랍스터를 보스턴에서 먹은 바람에... 안 땡기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싱싱한 회와 초밥들.... 뭐 먹지 뭐먹지... 고민고민...
그래.. 어제 아저씨들땜에 먹으려다 실패했던 차우더수프를 먹고....
간단하게 초밥이나 먹자~~ 하고 결정!!
이것이 나의 점심~~
옆엔 한국분들 랍스터 한마리씩 들고 뜯고 계셨다만..
이틀 연속 먹게는 안되더라구요.. 날을 잘못 잡았네....흠..
그렇게 배를 두둑히 채우고...
저 시계는 4시일까 5시일까....
여튼.. 첼시의 내부의 모습이다 ㅋㅋ 누가 좀 찍어줄래요??? ㅋㅋ
그리고..
사라베스 베이커리도 있네요~
빵 구경~~
ㅇ ㅏ.. 배불러서 별로 눈에 안들어와....
그렇게 어영구영 구경하다보니 마켓의 끝이네요.. 으잉 @.@
끝까지 왔습니다.. 점찍고 사진 찰칵!
밥 먹고 났더니 커피한잔 땡기지요 물론...
커피잔 모양의 이쁜 간판이 있는 이 곳으로 와서...
커퓌~ 를 주문했더니 내려져 있던 brewed coffee를 줬다..
(아... 나 아메리카노 먹고 싶은데 ㅠㅠ 바꿔달라그럼 얘네도 나 동양인이라고 또 무시하고 그러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든건... 일주일간 인종차별이라는 걸 많이 느껴서.. 개무시 당하는건 또 내가 못 참으니..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엄청 그 짧은 시간을 고민을 하다가...
Um.... 머뭇거리니 직원이 친절하게 무슨일이냐 물어서 나 아메리카노 시킨건데 이거 brewed지? 했더니 아 그랬냐고 바꿔준다고.. 휴우~~ 하고 땡큐 하고 서있는데 옆에 아줌마가. 그럼 그 brewed 내가 먹을께 해서완전!!! 쿨한 아줌마로 분위기 쿨하게 맛난 커피를 받을 수 있었던.. ㅅ ㅏ연...ㅋㅋㅋㅋ(너무 길었나요 ㅋㅋㅋ)
크레마 죠코~~ 커피 뜨겁다고 컵 두개 껴주는 센스 죠코~~
죠 위에 살짝 나온 머리 짧은 아가씨 친절하니 죠아서 기분 죠아 쪄~~~쓰 ㅎㅎㅎㅎ
요기 커피 맛있드만!!
기분죠케~ 커피 드링킹 하고.. 다시 여기 저기 구경다니는데...
designer sample sale..이라는 상점이 있네. ㅇ ㅏ 이게 그런곳이구나.. 하고 들어가봤으나 뭐 딱히...
그리고 나와서 구경하는데 온통 먹을거리만 판다.
배가 부르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게 문제 ㅠㅠ
하지만... 귀요미 색소투성이 머핀들은 눈요기가 되긴하더라구요 ㅎㅎ
저 공주님 케익 사달라고 징징대며 사진찍어 보내고 ㅎㅎㅎ
진짜 눈이 즐거운 먹거리 구경타임이었어요.
근데.. 이건 먹기는 싫을거 같아.. 색소맛이 ㅋ ㅑ~~
그렇게 첼시 마켓을 나와서 어딘지 위치파악따위 하지 않고 그냥저냥 걸어다녔어요
야외에서도 뭔가 마켓이 열린듯한 분위기... 저긴 모지~ 하고 구경다니긔
외쿡에서의 길거리 공연은 정말 볼거리..
우리나라 길거리 공연의 수준도... 점차 발전되겠지?
연주를 하고 합당하게 공연비를 받는 그런 문화 난 좋다고 생각해요..
지하철에서 거져로 돈 좀 주세요 하는것보다는 ㅎㅎ
그렇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옷가게도 구경하고..
요긴 마크제이콥스였나... 디스플레이가 귀요미라 ^^
그러고 나오는데 친구가 얘기했던.. 멕시코 타코?? 요리집이 저~~기 보이는거 같아 찍었던거 같은데..
배가 불러서 먹진 않고.. 여기 맛이 좋다고 하네요~ 한번 가보세용
암튼... 이렇게 첼시 마켓의 구경을 마치고..
내일부터의 긴 여정을 위해 일찌감치 숙소로 들어왔답니다..
하악...여행의 시간은 정말 빨리도 흐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