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 Line
11th Ave, Manhattan, NY 10001
(212) 206-9922
첼시에 위치한 하늘공원 하이라인 파크는 보통 공원과 조금은 다르다.
자주 가는 곳은 아니지만 첼시쪽에 갈 일이 있으면 어김없이 들리는 곳 중 한곳이다.
작년 5월 말쯤 이었던거로 기억한다.
하이라인에도 동물원이 생겼다며 한번 보러가자 했던게..ㅎㅎ
주변 건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이렇게 남의 사생활도 엿볼.. 수..
아쉽게도 얼마전에 가보니 지금은 없어졌다.
밤에가서 그랬던 것인가..??
진짜 집안만 보이더라는..ㅎㅎ
하이라인 끝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철장.
일본인가? 중국 머시기라 했던거 같은데..
밤에 누구 놀래킬려고 가져다 놓은건지..ㅋㅋ
지금은 없는듯 하다??
- 작년 5월 31일의 풍경.
그리고 드디어 얼마전 다시 사진을 찍기 위해 하이라인 파크를 찾았다.
뉴욕에선 이렇게 거리를 걷다보면 지하철이던, 공원이던 어디서나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좋은거 같다.
카테고리는 와인 바로 되어 있는 하이라인 안에 Terroir At The Porch.
맥주도 팔고 이것저것 팔아서 잠시 쉬면서 시원하게 맥주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 하면 좋을듯 하다.
이렇게 누워서 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연인, 가족 혹은 친구 끼리 와서 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이라인 파크에서 이렇게 편하게 앉아 해가지는 허드슨 강을 바라볼 수 있다.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Brass Monkey Beer Garden.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저기 루프탑에서 맥주를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다.
하이라인 주변에 비어가든이나 맛있는 음식점 그리고 첼시마켓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밑으로 걷는거 또한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첼시 옆에 있는 이길을 이용해 주로 공원위로 올라간다.
뉴욕 첼시의 하늘공원 High Line Park
보면 왜 멋진 뷰가 기다릴거 같지만,
사실 저기 앉아봐야.. 볼 수 있는건 지나가는 차들 뿐....ㅎㅎ
철창 넘어로 건물을 찍고 있는데 옆에 앉아 계신 외국인 아저씨가 계속 나와 아이컨텍을 시도하시는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혹시 내가 찍은 사진 관심있냐 물어봤더니...
사진기에 관심있다고.. 아..
본인은 DSLR 쓰고 있는데 요즘 미러리스에 관심이 많아졌다고.ㅎㅎ
자신을 건축가라 소개해주신 아저씨는
저 건물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시작하시는데..
대충 프랭크 게리의 작품으로 sailing을 표현한 건물이라고 한다.
듣기전엔 몰랐는데 듣고보니 곡면도 많고 돛을 단 배의 이미지가 보이는 거 같다.
참고로 건물 이름은 IAC 라고 한다.
철로 사이로 이렇게 이쁜 꽃들도 심어 놓았다.
가을엔 갈대도 볼 수 있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바라볼 수 있다.
- 어서와 밤에 보는 하이라인 파크는 처음이지??
주위의 건물들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근데.. 사생활 보호는 좀 안될듯??ㅎㅎ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귀신인지 먼지 모를 걸 볼 수 있다.
다들 하이라인 파크에 가서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