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츄리 21 링컨지점
샘소나이트 하드 트렁크 큰 거 파는데 좋더라구요. 월스트리트 쪽 센츄리 21에는 없었어요. 진열 상태도 괜찮았어요. 한데, 주방 용품 같은 거 없었던 걸로 알아요. 혹 제가 못본 건가요? 트랜치코트 하나 저렴하게 예쁜 거 건져서 기분 좋았어요.
2. 센츄리 21 월스트리트점
시간이 없어서 아예 7시45분 오픈할 때 새벽에 달려갔어요. 이때가니까 사람도 없고 정말 좋더군요. 오픈 시간이 때때로 바뀌니까 홈피에서 확인하고 가면 좋겠더라구요. 메모리얼데이같은 경우는 10시에 오픈했던가 하여간 오픈 시간이 달랐거든요. 트렁크가 더 필요해서 살려니까 마땅하지 않아서 타미꺼 천으로 된 거 샀는데--- 절대 사지 마세요. 한국도착해서 짐 찾는데 기절했어요. 빨간색 새 트렁크가 완전 1년은 족히 쓴 더러운 트렁크로 변해서 도착했더라구요.
휴고보스에서 오렌지라인으로 청바지 산 건 대만족이네요. 슬림핏인데 아주 예뻐요. 색깔도 한국에서는 없는 색이고요. 침대시트 바바라 베리인지 버리인지 하는 유명 디자이너 꺼로 사왔는데 좋은 것 같아요.
레녹스 허브 시리즈 접시 세트 샀구요--워낙 저렴하게 파니까 아주 맘에 들지는 않아도요. 집에 와서 쓰고 있는데, 괜찮긴하네요.
후라이팬도 하나 샀는데 맘에 들구요. 한국은 생각해보니 주방용품도 꽤나 비싸게 파네요.
3.티제이맥스
배드 배스앤 비욘드인지 하는 곳 찾다가 그 위에 이게 있길래 갔더니--- 정말 싸더라구요. 옷은 싸구려가 많아서 여자옷은 살 게 없는데, 그 외 생활용품등은 듣던대로 센츄리보다 더 싸더라구요. 랄프로렌홈 침구세트가 10만원 밖에 안하길래-- 그것도 풀세트로-- 짐이 엄청난데도 사왔어요. 카드 셋트도 사왔는데 너무 싸고 맘에 들고요.
4.로우맨스
음-- 여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어퍼웨스트쪽였어요. 아놀드 짐버그인지 이름도 들어본 듯 만듯한 디자이너 셔츠 하나 건졌는데 넘 대만족예요. 원피스도 저렴하게 샀구요. 띠어리 사고 싶어서 간 거였는데, 살 만한거 없더라구요. 갠적으로 옷은 여기가 센츄리보다 더 나았어요. 저한테는.
5.포트리반
인테리어에 좀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 브랜드 잘 아실거예요. 직원이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세일품목으로 구모델인거로 사왔어요. 요즘 꺼는 어째 오히려 덜 예쁘네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라구요.
6.소호
이 동네 쇼핑 반나절 하면서 아주 기분좋았어요. 직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친절하더라구요. 특히 dkny --어찌나 기분좋게 해주는지. 40퍼센트 세일하는 상품이 많았어요. 디젤 키즈가 있는데 옷이 아주 좋더라구요. 천 좋고-- 근데 싸지 않아요. ㅠ
크록스 매장에서는 캔버스를 위장한 크록스(?) ㅎㅎ 가 있길래 마침 세일도 해서 샀어요. 세일품목이 생각보다 매장마다 꽤 있더라구요. 이런 거 보면 굳이 우드버리를 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만, 이건 가보지 않은 제 생각이에요. ^^
7.abc 카펫앤홈
여기가 최고의 인테리어점이라고 하던데,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미쳤네요. 딱히 살 만한 건 없더라구요.
8.배드배스앤비욘드
여기는 아예 홈플러스만한 곳이더군요. 이렇게 큰 곳일거라고는 생각못했어요. 오만 거 다 팔아요.
이상 뉴욕가서 가방하나 안사온 제 쇼핑 후기여요. ㅎㅎ 코치고 캘빈이고 사고싶지 않더라구요. 코치는 -- 저도 이미 하나 있는데요,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코치가방은 국민가방으로 봐야되는데, 그래도 워낙 싸게 파는 건 사실이죠. 우드버리에서 파는 건 백화점용과는 달라요.(백화점용도 가끔 있다고하네요.) 제가 이미 라스베가스 우드버리에서 사봐서리---.
전 그저 엘엘빈 가방이나 탐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