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1 가을. Boston

 

 

뉴욕에 머무르는 한 달 동안 하루 시간을 내어서 보스턴에 다녀왔어요.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는 MEGABUS를 타고

달리고달리고 4시간을 달려서 보스턴에 도착했답니다.

 

이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버스를 놓칠까봐 처음으로 혼자 택시를 탔던 날인데요.

걱정했던 것 보다, 친절하시고 간단히 말해도 잘 이해하시더라구요.

 

 

 

 

보스턴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HARVARD입니다!!

저는 이 곳에와서 하버드 T-Shirt를 사서 돌아가겠노라 마음을 먹었죠ㅎㅎㅎㅎ

(왠지 그곳에 가면 그래야만 할 것같았어요....)

 

 

 

 

 

 

점심으론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냠냠 묵었어요.

저 가게는 어찌나 메뉴판이 오밀조밀 촘촘히 적혀있던지-

 

근데 이 때 뉴욕은 그렇게 추운지 몰랐는데, 보스턴이 조금 위에 있어서 그런지

더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늦 가을이나 겨울에 여행가시는 분들은 붙이는 핫팩을 추천해드려요!!

그게 효과가 정-말 좋아요♥

배에 하나 등에 하나 무장해주면 두려울게 없답니다ㅎㅎㅎㅎ

 

 

 

아쉽게도 HAVARD안으로 들어가서 학교를 구경하는건 안되더라구요

그 유명하다던 동상을 보고 오고 싶었으나, 실패하고 말았답니다T^T

학생들은 모두 ID카드로 신분을 확인하고 출입할 수 있는데요,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보호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 할아버지는 HARVARD역 안에서 너무나 멋진 연주를 하고계시던 분이예요.

아, 설명을 들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0_0

아마도 저 악기는 엄-청엄청 엄--청 오래 된 건데

이제 저 악기도, 연주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생긴 악기는 처음 봤는데요,

실제로 들어보면 그 소리가 참 맑고 신비로와서

주변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귀 귀울이게 되는 소리예요-

실제로 제가 잠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몇몇 분들이 CD를 사가시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저곳에서 멋지게 연주를 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어요

 

 

 

 

 

다시 지하철을 타고

모두가 Boston에 오면 반드시 해봐야 한다는 Freedom Trail투어를 하러 갑니다!

 

 

 

Freedom Trail은 Boston Downtown에 있는 Boston Common에서 시작하여

Charlestown에 있는 Bunker Hill Monument까지

총 16개의 역사적인 사적지들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게

하나의 붉은 길로 연결시켜 놓은 것을 말하는 데요,

 

사진은 Freedom Trail 시작점인

Boston Common 이구요

저렇게 전통의상을 입은 분들이 가이드 투어를 해주시기도 해요.

 

 

요렇게 빨간 선이나 벽돌로 표시 된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하면 되요, 차암- 쉽죠잉?

 

 

 

The State House

 

 

 

King's Chapel의 모습입니다.

보스턴은 뉴욕과 아주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였어요.

뉴욕은 화려하고 언제나 분주한 도시라면,

보스턴은 정적이고 고즈넉한 동네예요.

 

하루뿐이 안되는 일정이라 빠듯해서 맘 놓고 둘러 보지를 못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1박 2일 코스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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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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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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