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로터리 하시는 분들 많으신 거 같아서 저도 어제 오늘 찾아가서 해봤어요
어제는 뭣도 모르고 혼자였는데 2장 적고 이래서 뭐 되지도 않았구요
오늘은 오전에 나가는 길에 한 번하고 들어가는 길에 한번 했어요
오전에는 소호랑 리틀 이탈리아 가는 길에 잠깐 했는데 이번엔 1명만 신청했는데 역시 안됐어요
오후에는 저녁에 링컨 센터에서 필 하모닉스 오픈 리허설을 보러 가려다가 삼세번은 해보자고 생각하고 갔는데
벌써 다들 쓰셨는지 기다리시더라구요 한 15분 남기고 이름쓰고 1명 신청하고 기다렸죠
6시 되니까 발표하는데 역시나 제 이름은 안 불리더라구요 한국분들도 좀 되시던데;;
포기하고 필 하모닉스나 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통 혹시 모르니까 다들 기다려보라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봤는데 운 좋게 하나를 더 뽑아야 한다는 거에요
근데 한 자리만 남았는지 한명 쓴 사람만 뽑는 거 같았어요
처음 불렀는데 그 사람은 아까 당첨 된 사람의 친구였던 거 같아요 (근데 ;... 왜 하나만 쓴거지?)
다음 사람을 불렀는데 없었어요 ㅋ
그리고 제 이름.. 후하;;; 완전 기쁜데 소리도 못 질렀네... 미안해서;
암튼 신분증 확인하고 26.25 불 주고 티켓이랑 벳지 받았어요 ㅋ(2개나 주던데;;;___원하시면 하나 드릴까요?)
당첨 팁이라고 드리고 싶은데 저도 무슨 기준인지 잘... 그냥 통 데굴데굴 굴려서 뽑히는 거 주는 거 같아요
맨 앞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고개가 좀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ㅋ
배우들의 연기도 실감났고... 침 튀는 거 까지 보일 정도로 ㅋㅋ
암튼 재미있었습니다. 완전 다들 끝나고 기립박수 치는데 역시 대박~;;
뉴욕 오시는 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되면 좋은 거고 안되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는 거니까~
참... 공연장에서 먹을 것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 부부님 (이 두분도 로터리 되신 분들이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인사 드린다는 게 정신 없이 집에 간다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뉴욕 여행 재밌게 하시구요~ 유럽 여행도 즐겁게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