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스퀘어파크는 캠퍼스가 없는 뉴욕대학생들에게 캠퍼스역할을 해주는 곳입니다.
젊음의 광장이라고 소개하면 되나요 하하.. (넘 유치하군)
지금 막 봄이 되는 뉴욕에
봄타는 젊은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도 젊으니까! 당장 워싱턴 스퀘어로 달려나갔습니다
워싱턴스퀘어는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있어요,
뉴욕 1,700개 공원 중 가장 잘 알려진 시민공원입니다.
바로 옆에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가 있습니다.
1826년 공원으로 조성됐데요, 공원 조성 이전에는 공동묘지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여가를 즐기는 곳이자,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공동묘지였다는 사실은 저도 첨 알았어용
공원 내부에는 대규모의 분수와 워싱턴 스퀘어 아치(Washington Square Arch)가 보이죠.?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워싱턴 스퀘어 아치는 스탠포드 화이트(Stanford White Arch)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통령의 취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에 처음 만들어졌대요.
이제 막 피려는 튤립들! 곧 활짝 피겠죠?
햇빛 쩽쨍할 때 오면 저엉말 예쁠 것 같아요
따뜻한 뉴욕 넘넘 기대되요
학생들이 열심히 과제를 하고 있어요 카메라를 들이대는 저를 보며 활짝 웃는 소녀가 너무 예뻐요
공원에 나와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바람도 쐬고 부러울 것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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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랑하는 뉴요커들
어김없이 왕따시만한 개들이 워싱턴스퀘어파크에 등장했습니다
이런 큰 개들이 오히려 순하대요
저에게 침을 한껏 묻힌 이 개..............
광장 계단에 앉아있는 시민들
여유로운 해질녘을 즐기고 있습니다
헛 커플발견 진한애정 행각정도는 아니지만 ^^ 엉덩이 시려운 여친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무릎을 내어준 남친
짱이당
멋진 청년이 노래도 하구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이곳은 콘서트장으로 데이트장으로 놀이터로
꽃밭으로 과제하는 방으로 바뀌어요
우리나라에도 예쁜 공원들이 많잖아요? 뉴욕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여유로움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이제 한창 나른할 시간인 4시와 5시~
해가 넘어갑니다
영화 어거스트 러시에 나와서 또 유명해진 아치
뉴욕대학생처럼 이곳에서 커피한잔 하며 책읽는 건 어떨까요? 자그마한 공원에서 느끼는 여유
꼭 누려보세요
지하철 A, B, C, D, E, F, V선 W.4th St.-Washington square역 하차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