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가면 삐지는 스토어라뇨............?
저는 아마 이곳에 남자친구랑 간다면 먼저 보낼껍니다.
같이간 남자친구가 아웃오브 관심이 돼 삐질 정도로 여성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스토어-anthropology 입니다.
이곳은 각종 주방용품, 생활용품과 함께 빈티지 의상을 팔고 있는 여자 마음 흔들어 놓기 전용 스토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귀여운 그릇들~
레몬모양 그릇에 붙어 있는 새조각이 곧 날아갈 듯 정교합니다.
이런 물병에 차가운 아이스티를 담아 놓았가다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아이스티가 아니라 그냥 찬물이라도 꿀꺽 꿀꺽 먹을 것 같아요
주방에서 꼭 필요한 에쁜 손 닦는 수건.
아무리 일하기 싫고 설거지가 쌓여 있어도 이 수건에 손 닦고 싶어서 설거지 하고 싶을 정도지요.
또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오븐 타이머도 색색깔로 구비돼 있어요
주방에도 봄기운이~
그냥 장식용으로 걸어 놔도 예쁘고 음식을 담으면 음식이 더 맛있어지는 그릇들 !
보기만 해도 행복~
그릇의 디자인 색깔 모양 크기 가 정말 다양해서 주방용품 매니아라면 하루종일 있어도 흥미로운 곳입니다.
독특한 쿠션 이불과 카페트도 함께 팔고 있었습니다.
침실분위기를 확 반전시킬만한 침구류들이 있었어요.
이제 겨울이불을 싹 정리하고 가벼운 이불을 마련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졋습니다.
저에게 사야해 라고 주문을 걸었던 그릇 토끼가 눈물나게 앙증맞아요 ㅜㅜ
구두모양이 스탠드 기둥으로 있었던 독특한 조명
신기하죠?@.@
스탠드를 보면서 예술이야를 외쳤던건 처음이었습니다!!!!!!!!!!!!!!!!!!!!!!!!!!
록펠러센터 지하에도 있고 첼시마켓에도 있답니다.
록펠러센터역에서 내리면 지하 콩코스에 바로 있고 첼시마켓도 입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고리도 팔고 있었습니다. '나감'이라고 써잇엇던 귀여운 문고리들
집안에 위트가 넘치게 하려면 하나정도는 구입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밖에도 귀여운 빈티지옷들을 팔고 있었는데 디자인들이 소소하고 세련된 만큼 가격의 압박이 있었죠.
그러나 주방용품들은 대체로 적절한 수준이었습니다.
한두개 기념으로 사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부엌에도 봄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