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부츠 관람기!!
2013 토니 어워드 위너 Kinky Boots!!
빌리포터의 신들린 연기,음악을 직접 볼 수 있었던ㅜㅜ 감동의 공연 이었습니다!!

저는 뉴욕에 3개월 머무르면서 브로드웨이 쇼를 6편 정도 보러갔었어요!
맘마미아, 퍼스트 데이트, 시카고, 로미오와 줄리엣, 빅 피쉬 (빅 피쉬는 운좋게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겨서 두번^^),킨키부츠!
하나씩 포스팅 할 예정이예요^^
말로만 듣던 브로드웨이 공연을 직접 보다니~ 정말 폭풍 감동이었죠!!
그 중에 킨키부츠는 손에 꼽는 좋은 공연이었어요~~ 강추!
Billy Potter 아저씨의 소울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고!! 정말 정말 짱짱맨!! 백세번 정도 강조 하고 싶어요^^
영어를 못하더라도 이해가 쉬운 내용이라 그리고 볼거리가 풍부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아요!!

1막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찍은 사진이예요~ 극장도 이쁘고^^ 무대도 이뻐요! 그리고 보는 중간 중간 무대장치들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한답니다!! 배우들 스텝들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하는 장면이 많아요^^
공연이 끝나고는 전원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고!!
(외국인들은 기립 막수를 잘 친다는 말도 있는데.. 모든 공연마다 그렇진 않더라구요~
전원 기립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끝나고도 사람들이 발길을 떼지 못했어요.. 흥분의 도가니^^

이것이 공연 끝나고^^
무지 신났었죠^^


두 주인공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제 얼굴은 모자이크 감이네요ㅜㅜ 너무 흥분했나봐요ㅋㅋ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시면 끝나고 그냥 가지 마세요^^
매일 볼 수 없는 공연이니까^^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가 있어요!! 공연장 밖으로 나가시면 배우들 출입구에 바리케이트가 놓여있구 그 앞에 사람들이 Paly Bill,포스터등을 가지고 배우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에 같이 서서 기다리시면 배우들이 한 분씩 나오시면서 싸인을 해주시고 가세요. (시카고는 없었어요)
배우들이 바쁜척하지 않고ㅋ 질문에 대답도 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시고^^ 이렇게 사진도 함께 찍어주세요^^
로미오와 줄리엣 보러갔을땐 주인공이 올랜도 블룸이라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힘들었는데..
헐리웃 스타 얼굴 한번 보겠다며ㅋㅋ 그 분 또한 그냥 가지 않고 성실히 싸인을 해 주시더라구요~~^^


너무나 반해버린.. 빌리 포터!!
안타깝게도 이 분은 커밍아웃..
요즘 예술인들은 게이들이 너무 많아~~ㅠㅠ 게이들이 감성이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다구 하더라구요~
뭐 게이가 아니라도 나랑은 사귈 일은 없을테니까ㅋ 게이라도 좋앙♡
음반을 딱 하나 내셨더래요 한정판으로다가.. 구하기 힘듦..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ㅠㅠ


찰리 프라이스는 어느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프라이스 & 선 제화’를 물려 받게 된다. 150년 동안 집안의 가업으로 물려 내려온 ‘프라이스 & 선 제화’는 한때는 알아주는 신발 공장이었으나 유행을 거부하고 신사화 라인만을 생산했던 아버지의 고집 덕분에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고 창고에는 재고만 가득 쌓여있다. 마침내 찰리는 공장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찰리는 신발 공장 직원인 로렌을 해고 하는 도중에 그녀에게 신사화가 아닌 틈새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또한 로렌의 진심어린 충고를 계기로 찰리는 우연한 기회에 만났던 여장 남자 로라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찰리는 로렌과 함께 로라를 찾아가서 여장 남자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 보겠다며, 로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