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부츠 싸게 보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킨키부츠 관람기!!

2013 토니 어워드 위너 Kinky Boots!!

빌리포터의 신들린 연기,음악을 직접 볼 수 있었던ㅜㅜ 감동의 공연 이었습니다!!

 

 

저는 뉴욕에 3개월 머무르면서 브로드웨이 쇼를 6편 정도 보러갔었어요!

맘마미아, 퍼스트 데이트, 시카고, 로미오와 줄리엣, 빅 피쉬 (빅 피쉬는 운좋게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겨서 두번^^),킨키부츠!

하나씩 포스팅 할 예정이예요^^ 

말로만 듣던 브로드웨이 공연을 직접 보다니~ 정말 폭풍 감동이었죠!! 
그 중에 킨키부츠는 손에 꼽는 좋은 공연이었어요~~ 강추!

 

Billy Potter 아저씨의 소울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감동이었고!! 정말 정말 짱짱맨!! 백세번 정도 강조 하고 싶어요^^

영어를 못하더라도 이해가 쉬운 내용이라 그리고 볼거리가 풍부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아요!!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싸게 보는 소소한 팁!!^^
 
첫째로 로터리 많이들 하시는데요^^
로터리는 공연 시간 두시간 전에 추첨을 통해서 약 20~25장 정도의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 하는 거예요
8시 공연이라면 6시에 추첨이니 늦어도 5시 50분까지는 가셔야 줄을 서서 참여 할 수 있어요
극장으로 가서 이름과 티켓 매수를 적어내고 (한 사람에 2장까지 구매가 가능해요) 기다려서 당첨 되시면 약 30불~35불 정도에 공연 관람이 가능해요^^
뉴욕에 머무시는 기간이 길거나 하시면 당첨이 안되더라도 들러서 참여해 볼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지용~
물론 좌석이 그리 좋은 자리는 아니긴 해요~ 그래도 100불이 넘어가는 공연을 저렴히 볼 수 있다는게^^
(공연에 따라 신분증과 현금으로만 결제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셔야 해요~ 로터리가 없는 공연도 있구요 팬텀 오브 오페라나 시카고는 로터리가 없었어요)
 
그리고 러쉬티켓
러쉬티켓은 타임스퀘어에 있는 박스오피스에서 아침 10시쯤 50%정도 할인 티멧을 구하는 건데.. 전 부지런한 타입이 아니라 패스..^^;
 
저는 그냥 무작정 극장 가기로^^ 맘마미아 시카고 킨키부츠를 로터리 가격에 보았더랍니다...^^
타임스퀘어에 있는 박스오피스랑 직접 극장 박스오피스에서 물어 보는 것이랑은 확실히 가격이 달라요~
물론 비싼 티켓이 자리가 더 좋겠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공연을 비싼 돈 주고 다 볼 수 없었기에...
 
무작정 극장에 가셔서 저렴한 티켓을 물어봐요 혹시 학생티켓이 있냐는 둥 러쉬티켓은 얼마냐는 둥 로터리가 있냐는 둥^^
킨키부츠는 매표소에서 로터리 자리가 2자리 남았다며 로터리 티켓을 저희에게 주었구요~
시카고는 러쉬티켓 자리가 두자리 남았다구 러쉬 가격에 볼 수 있었어요
 
주말을 피해서 가신다면 몇군데 들러 보시면 한 군데 정도는..^^ 보게 되더라구요~
 
로터리 실패하셨다고 맛집으로 이동 하시지 마시구^^ 다른 극장들을 뒤져봐여~~^^ 행운이 따릅니당!! 이렇게 직접 구하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극장도 다 8ave 따라서 쭉 있으니 운동삼아^^ 화이팅!!
 

 
킨키부츠 공연중인 극장 위치 입니다^^
 


1막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찍은 사진이예요~ 극장도 이쁘고^^ 무대도 이뻐요! 그리고 보는 중간 중간 무대장치들이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한답니다!! 배우들 스텝들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하는 장면이 많아요^^

 

공연이 끝나고는 전원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고!!

(외국인들은 기립 막수를 잘 친다는 말도 있는데.. 모든 공연마다 그렇진 않더라구요~

전원 기립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끝나고도 사람들이 발길을 떼지 못했어요.. 흥분의 도가니^^



이것이 공연 끝나고^^

무지 신났었죠^^

 





두 주인공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제 얼굴은 모자이크 감이네요ㅜㅜ 너무 흥분했나봐요ㅋㅋ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시면 끝나고 그냥 가지 마세요^^

매일 볼 수 없는 공연이니까^^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가 있어요!! 공연장 밖으로 나가시면 배우들 출입구에 바리케이트가 놓여있구 그 앞에 사람들이 Paly Bill,포스터등을 가지고 배우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에 같이 서서 기다리시면 배우들이 한 분씩 나오시면서 싸인을 해주시고 가세요. (시카고는 없었어요)

배우들이 바쁜척하지 않고ㅋ 질문에 대답도 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시고^^ 이렇게 사진도 함께 찍어주세요^^

로미오와 줄리엣 보러갔을땐 주인공이 올랜도 블룸이라 사람들 틈에 끼어들기도 힘들었는데..

헐리웃 스타 얼굴 한번 보겠다며ㅋㅋ 그 분 또한 그냥 가지 않고 성실히 싸인을 해 주시더라구요~~^^





너무나 반해버린.. 빌리 포터!!

안타깝게도 이 분은 커밍아웃..

요즘 예술인들은 게이들이 너무 많아~~ㅠㅠ 게이들이 감성이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다구 하더라구요~

뭐 게이가 아니라도 나랑은 사귈 일은 없을테니까ㅋ 게이라도 좋앙♡

음반을 딱 하나 내셨더래요 한정판으로다가.. 구하기 힘듦..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ㅠㅠ




 
싸인 받은 Play Bill^^  뿌듯!!
 
킨키부츠는 영화와 같은 내용으로  
 
(줄거리)

찰리 프라이스는 어느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프라이스 & 선 제화’를 물려 받게 된다. 150년 동안 집안의 가업으로 물려 내려온 ‘프라이스 & 선 제화’는 한때는 알아주는 신발 공장이었으나 유행을 거부하고 신사화 라인만을 생산했던 아버지의 고집 덕분에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고 창고에는 재고만 가득 쌓여있다. 마침내 찰리는 공장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찰리는 신발 공장 직원인 로렌을 해고 하는 도중에 그녀에게 신사화가 아닌 틈새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또한 로렌의 진심어린 충고를 계기로 찰리는 우연한 기회에 만났던 여장 남자 로라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찰리는 로렌과 함께 로라를 찾아가서 여장 남자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어 보겠다며, 로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네이버 영화 줄거리 퍼옴^^)
 
트렌스젠더를 위한 신발로 성공하는 내용 이예요^^
그 안에 로라의 사랑과, 동료애, 트렌스젠더를 부정하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 등이 있구요^^ 어렵지 않은 내용이예요^^
 
줄거리를 보니 또 빌리포터가 생각난다는..^^
 
아무튼 강추! 하는 공연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4-03-2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642 · 댓글 6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