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비콘[Dia:Beacon] 뮤지엄 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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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 Grand Central 역에서 뉴욕의 허드슨강을 따라 1시간 반 정도 기차(Metro North Railroad)를 타고 올라가면 비콘(Beacon)이라고 하는 작은 Village가 나온다. 여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Contemporary Art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비영리 재단인 디아 예술 재단(Dia Art Foundation)의 Riggio Gallery 가 위치해있다. 원래 1929년에 Nabisco(National Biscuit Company)의 박스 프린팅 공장으로 설립되었던 6500평 정도의 공간이 2003년 5월 현대미술의 보고로 탈바꿈 하였다.
이름만 들어도 '헉'소리를 나게끔 하는 현대미술 대가들의 컬렉션이 이 대규모 공간에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있다.
미술사를 공부하다 보면 Contemporary 부분에 등장하는 대가들의 컬렉션들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쉽지 않다.
현대미술사의 현장을 생생히 돌아볼 수 있는 보물같은 공간!
2007년 뉴욕에 온 이후 매년 방문하게 되는 Dia Beacon 이지만 항상 갈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고 돌아온다.
아마도 뉴욕에 계속 있는 이상, 매년 두세번은 다녀올 듯!
큰 공간에 주로 자연 조명을 사용하므로 보통 해가 지는 시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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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미술대학에서 요셉보이스(Joseph Beuys)로부터 사사받은 이미 크뇌벨(Imi Knoebel)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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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모르는 사람도 아는 팝아트의 아이콘, 앤디워홀(Andy Worhol)의 실크스크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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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을 이용하는 미니멀리스트의 대가, 댄 플래빈(Dan Flavin)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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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표현에서 미니멀리스트까지 광범위한 범주를 아우르는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의 작품
Kate 사장님과 양경혜작가님의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 작품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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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사이 더 보헤미안에서 계속 글에 오르내리고 있는 미니멀리스트 설치 조각의 슈퍼스타!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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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작품부터 미디어아트, 퍼포밍 아트까지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가장 혁신적인 작가중 하나인 브루스 나우먼(Bruce Nauman)의 미디어 작품과 설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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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풍부한 거대한 폐기물로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 존 챔벌린(John Chamber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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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미술, 해프닝 등으로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존 케이지, 백남준 선생님 등과 함께 플럭서스(Fluxus)를 이끌었던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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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설치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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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티스트답게 바로 작품집 구매하시는 양경혜 작가님!
우재감독은 브루스 나우먼(Bruce Nauman)의 핑크 페이퍼를 손에 들고!
이번 Dia Beacon 방문에는 더 보헤미안(The Bohemian)에서 머무시며 새로운 작품 구상에 열중하고 계시는 양경혜 작가님께서 동행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보헤미안(The Bohemian)을 통해 새로운 작가님들과 함께
새로운 견문록을 쌓아 나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