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뉴욕하면 역시 타임스퀘어

 

 

 

뉴욕하면 역시 타임스퀘어

 

 

 

 

 

 

 

 

 

막상 도착한 뉴욕은 사실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고층빌딩에 많은 쇼핑몰, 백화점, 간혹 등장하는 길거리 음식. 심지어 우리나라에 잘 들어와있는 미국 본토의 브랜드 샵등.... 그런 뉴욕 맨하튼에서 우리가 '가장 뉴욕 스럽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타임스퀘어!!!

 

 

 

 

 

 

 

 

 

 

뉴욕 관광의 메카인만큼 주변에 지하철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모든 완행, 직행의 지하철이 이 근처에선 다 서요 ㅎㅎㅎㅎ

 

(Apple app. Grounz NY 캡쳐)

 

지하철 안내도에 의하면 42st 역이 'Times Sq' 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광판 그림은 49st에 더 가깝습니다.

7블럭 정도는 그리 먼거리가 아니니 조금 동떨어진 역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1st 블럭당 80m 규격의 계획도시 맨하튼)

 

 

 

 

 

 

 

 

 

 

 

42st 역에서 바로 내려서 고개만 휙휙 돌려보면

 

 

역시 이 일대가 타임스퀘어 근처임을 알게해주는 휘향찬란한 조명들이 반짝입니다.

사진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이 인근에선 'Subway(지하철)입구' 표시도 조명이 번쩍거리며 맥도날드도 클럽같은 조명장식을 해놓았습니다. 많은 영화가 제 정신상태를 망쳐놓았는지 그런 광경을 보며 '역시 뉴욕은 이래야 제맛' 이라는 말을 뱉을 정도 ㅎㅎㅎ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뮤지컬 라이온킹 전용극장



 

뉴욕 브로드웨이에 공연중인 뮤지컬은 각자 저마다의 할인 행사 (러쉬 티켓, 학생할인, 로터리 티켓등)를 하는데

'라이온킹'은 유일하게 할인행사가 전무한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죠.

* 가장 저렴한 좌석은 3층 맨뒤 3열. 98불 입니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나오는 ABC 방송국

 

정말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심지어 무한도전에서까지 ㅋㅋㅋㅋㅋ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건물이죠.

방송국인지, 방송국이 운영하는 전광판만 가진 건물인지까지는 파악이 되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

입구 경비가 철통인걸 봐선 방송국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던길을 돌아서 보면

 

엄청난 광고판 건물과 미국 성조기 LED (ㄷㄷㄷㄷㄷㄷ), 역시 네온싸인으로 장식되어 있는 '뉴욕 파출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LED 사진으로 볼면 볼만한것 같지만.... 좀 가까이 가면 엄청 눈부셔요. 라식, 라섹 수술을 하신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미국은 어딜가나 성조기가 참 많아요. 처음 한두달 정도는 움찔 움찔 거릴정도로. 어딜가나 어디에서나 성조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갑자기 후회가 솟구치죠.

"망할!! 태극기 가지고 올걸!!!!"

심지어 거주기간에 광복절이 끼어있어서 더했어요.

태극기 손목에 예쁘게 두르고, 혹은 스커트, 혹은 스카프 해입고 센트럴파크 같은데를 갔어야 하는데....

 

 

 

 

 

 

 

.... 훗날 뉴욕대 근처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달고 다니는 승용차를 보긴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오 태극기 아쉽.

 

 

 

 

 

 

 

 

 

 

 

 

 

 

그리고 방문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뮤지컬 뉴시스 광고판과 포에버21매장.

 

 

 

 

뮤지컬 뉴시스는 왠지 한국에도 들어옴직한 뮤지컬인데... 아마 한국으로 들어오려면 전후시대로 개작되어 들어오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2차 세계대전 이후 뉴스 판매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입니다.)

 

옆에 보이는 포에버 21 매장은... 밖에서 보면 별거 없는것 같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1층의 여성복 외에 지하 2,3,4층까지 있어서 남성복, 아동복, 레저복, 심지어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초대형 빅사이즈 코너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종류가 훨씬다양 한것이 미국의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몸매를 반영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라는 것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죠. 단일민족의 장점도 있지만 다인종의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베이직 남방하나에 12가지 색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ㅎㅎㅎ (무려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12가지, 모든 피부색을 배려함.)

 

 

 

 

 

 

 

 

 

 

 

자, 한번도 가보지 않았어도 모두가 알고 있는 타임스퀘어 전경 보시겠습니다.

 

거의 뭐 뉴욕의 대표 풍경이라고 볼 수 있죠.

수많은 네온싸인.... 그리고 그사이에 보이는 한국 광고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G 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타이어 광고를 보았습니다. ^^ 그냥 단순광고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리 선점해놓은 듯했어요.

 

 

 

 

 

 

 

 

 

 

 

 

심지어 현대자동차 광고는 광광객을 상대로 흥미로운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광판에 관광객들의 얼굴을 띄워놓고 이들중 3명을 무작위로 캡쳐하여 미리 정해놓은 버스? 현대차? ㅋㅋㅋ 에 탑승한듯한 CG를 급조하여 재밌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알고보면 되게 단순한 논리인데 그 광경이 우스워서 저마다 저앞에서 서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어갑니다.

... 자신이 나온 광고판을 사진을 찍어간다. 이만한 광고효과가 어디있겠습니까. ㅎㅎ

 

* 위 사진엔 저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또 한쪽으로 보이는 엄청난 전광판들


 

저 가운데 까맣게되어 있는 스크린에서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가 나왔었다고 하죠.

거주하던 4달동안 거의 매주 타임스퀘어를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무도 광고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ㅠㅠ 지금은 안하나봐요.

 

 

 

 

 

 

 

 

 

 

 

현재 저 스크린에서는

 

역시 관광객을 이용한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모습이 나오니 신기해서 촬영을하죠. 전 지금도 'The Answer is Colombia'가 무슨 광고 인지 모릅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이 사진을 지우진 않죠. 저 관중속에... 저도 있거든요 ^^ 이런게 바로 놀라운 광고효과가 아닐까요?

 

 

 

 

 

 



 

 

 

 

 

타임스퀘어 근처에서 사진찍어주는 캐릭터들

 

이건 그냥 풍경을 찍으려고 한 사진인데 얼떨결에 미키가 찍혔네요. 저분도 저를 못본듯....

사실 이분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면 팁을 줘야 합니다. 기본이 4불인데 퀄리티가 좋은경우 8불까지도 지불해야 하죠. (타임스퀘어 앞은 4불로 연합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간혹 그런 룰을 몰라서 도촬을 했을경우, 그리고 그것이 저분들에게 걸렸을경우 잡혀서 돈도 내야 합니다. ㅎㅎㅎㅎ 안내고 안찍었다 우기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그런 험한꼴은 보지 못했어요.

 

 

저 멀리 스파이더맨 보이시나요? 이 근처에 돌아다니는 캐릭터는 미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키티 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업을 하죠.

그저 동양인만 보면 '곰방와' 아니면 '니하오마'로.... 그렇게 영업을 합니다.... 조금 속이 상하긴 했는데 그들이 알 재간이 있나요.

그냥 웃으며 "I'm Korean" 이러면 "I'm sorry..." 하면서 멀어지는 분들도 있고 갑자기 제손을 잡고 '음...음...' 이러다가 "안뇽하세요!" 이러는 분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용 동양인사를 열심히도 익힌모양 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생각은 잘 안나고)

 

 

 

 

 

 




 

타임 스퀘어 인근은 수많은 대형뮤지컬 극장과 각종 브랜드들의 샵들이 즐비되어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에도 최적이고 공연을 보기에도 최적이죠.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모든것을 얻을 수 있는곳. 단, 돈이 있다면 말이죠 ^^

 

 

 

 

 

 

 

 

47번가로 조금더 올라가면 보이는

 

허쉬초콜렛 매장!!!

저긴 정말 신세계. ㅠㅠ (나중에 다른 포스팅으로 다룰게요) 건물 외관부터 사람 혼을 다 빼놓습니다.

필자가 초콜렛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그저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그런 수준이죠.

 

 

 

 

 

 

마지막 타임스퀘어의 놀라운 사실 하나!!

......................... 저곳에 카페베네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들의 저력은 어디까지 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보다 비싸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 전광판이 많은 구역이라 야경이 멋있다고 하는데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걱정이라 (매일 총기사고가 벌어지는 뉴욕이다보니...) 밤에 가본적은 딱 두번뿐입니다. 사진은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올릴게요 ^^

 

* 뉴욕 거주기간 2013년4월~8월. 당시환율 1100 ~ 1130원.

- 위 시기와 환율로 포스팅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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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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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0 · 댓글 28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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